알아두면 유용한 민간 요법과 생활의 지혜들...



 
중풍예방법/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 93가지

재료 및 만드는 법(1인분의 기준)

1. 계란 흰자위 1개 
    사기 또는 유리 그릇에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거품이  날 때까지 150회 정도 젓는다.

2. 머위 잎 4-5매 
    생즙을 내어 5스푼을 1에 넣어50회 젓는다.(털 머위는 쓰지 않음)

3. 곡주(청주, 법주) 
    화학성분이 없는 술 5스푼을 데워서 1.2에 혼합하여 30회 젓는다.

4. 생 매실 5개  
    씨를 제거하고 즙을 내어 1. 2. 3.의 혼합물에 넣고 20회 젓고서 복용(말린 매실은 불가)

특징 및 주의사항

1. 평생 단 한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을 할 수 있음.
2. 별로 비용이 들지 않고 년 중 복용이 가능하며 매년 6월이 가장 적기임.
3.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음식물 또는 물도 먹지 알 것.
4.만드는 법은 꼭 순서를 지킬 것 (복용해 보시고 서로 권하여 주세요.)

                제공자료 : 큐슈 후쿠오카 시 초등학교 교장회의에서 결의 된 처방
 


1.☞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2.☞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4.☞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5.☞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6.☞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7.☞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8.☞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9.☞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10.☞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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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12.☞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13.☞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 


14.☞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15.☞ 감기엔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16.☞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17.☞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18.☞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19.☞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20.☞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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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22.☞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 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3.☞ 상한우유 확인법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24.☞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25.☞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26.☞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27.☞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28.☞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29.☞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30.☞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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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32.☞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33.☞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34.☞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35.☞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36.☞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37.☞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38.☞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39.☞ 녹차는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40.☞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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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42.☞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43.☞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44.☞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45.☞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46.☞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47.☞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48.☞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있고 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49.☞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50.☞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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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52.☞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53.☞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54.☞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55.☞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56.☞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57.☞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58.☞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59.☞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60.☞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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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62.☞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63.☞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64.☞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65.☞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긇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66.☞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67.☞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68.☞ 집안의 페인트 냄세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69.☞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70.☞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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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72.☞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73.☞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74.☞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75.☞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76.☞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77.☞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78.☞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79.☞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80.☞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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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82☞ 감기로 코가 막힐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83.☞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84.☞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85.☞ 불린 콩인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86.☞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87.☞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88.☞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89.☞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90.☞ 녹이 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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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92.☞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93.☞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것을 느낄 수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민간 요법과 생활의 지혜들...
앉고 서기 건강법...



 

 

  

 

 

  1. 앉고서기를 통한 평생 건강 찾기에 대하여

 

 40대인 나 자신은 중 고등학교 시절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30대 초반부터 몸이 이상하게 여겨질 때마다 다음의 자세를 몇 번 취하고 나면 몸이 가볍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것이었다. 더구나 자동차 운전으로 무릎 통증을 느낄 때도 앉고 서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 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터득하게 된 "앉고 서기" 건강법을 무릎 장애자나 척추 이상자, 소화 불량자 등의 신진대사가 문제되는 사람들에게 권유해 본 결과 증세가 개선 또는 치유되는 것이었다.

또한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다음의 자세를 취하게 해 본 결과 정상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는 학생은 고작 10% 이내였다. 이것은 쪼그려 뒷일을 보는 우리네 조상들의 삶의 방식을 거부한 데 주 요인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쪼그려 뒷일을 보는 자세를 개량한 다음의 동작들은 척추기능, 무릎과 같은 관절기능, 소화기능, 심폐기능, 배변기능 등 신체 전반의 기능을 출생 때의 애기처럼 복원시켜 가게 할 수 있는 건강 찾기에서 동작부분의 필수 자세로 하루 열 번만 취해보자.

 

 

 

 

    2. 앉고서기 건강법의 원리

 

1) 앉고서기의 원리

 

 의자에 앉은 자세처럼 편하게 뒷일을 보는 서양인들과 비교하면 우리네 선조들은 참으로 불편하고 무식하게 쪼그려 앉아 뒷일을 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왜 ? 수천년 전부터 이러한 자세를 고집하며 쪼그려 앉아 배설을 하였을까 ?  무지해서 수천 년을 쪼그려 뒷일을 본 것일까요 ?  천만에 여기에 신 조차도 감탄해 마지않는 건강 과학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즉, 쪼그려 뒷일을 보는 자세는 하체 근육을 최대한 당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왼쪽 사람의 하체 근육을 보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강건하고 무수한 근육들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직립보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근육들은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근육의 이완 작용이 문제가 되어 보행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네 조상들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씩 뒷일을 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지 못했는 근육을 최대한 당겨주어 건강을 찾아가는 지혜로운 민족이다.

배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쪼그려 앉아있을 때의 근육의 아픔을 더하여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 삶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면서 하체 근육의 연성을 키워갔던 것이다.

 쪼그려 앉은 자세를 취하면 "대퇴곧은근, 대퇴비스듬근, 긴내향근, 치골경골근, 외내측넓은근, 장단지근, 가자미근, 긴발가락펴짐근, 앞경골근, 발꿈치힘줄근(아킬레스), 반힘줄 모양근 등과 같은 하체의 모든 근육을 최대한 당겨 놓으므로써 근육의 연성을 강화시키켜 하체의 혈류를 원활하게 해 준다.

수 시간의 길을 걷거나 축구 등 심한 운동을 한다 하여도 하체 전체의 근육의 연성을 강화하기는 힘이 든다. 그러나 하루에 2-3회 정도의 쪼그려 앉기를 계속하면 하체의 모든 근육을 최대한 당겨내는 효과로 평소 부실한 근육의 연성이나 막힌 혈류에서 생겨난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앉고서기를 반복하면 몸통의 혈류를 개선해 주면서 척추를 바르게 만들어 준다. 즉, 소화기와 배설기관의 혈류를 개선해 주면서 오장육부의 기혈을 흐름을 좋게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

 

 

2) 팔가짐의 원리

새 생명을 출산하는 산고의 아픔은 이루말로헤아리지 못할 것이다. 사람의 활동 중 이보다도 더 큰 힘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몸짓은 없을 것이다.

흔히들 젓먹던 힘까지 써야만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온몸의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면 출산이 순조로워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출산을 "몸을 푼다"라고 한 것이다. 즉 아기를 출산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푼다 즉,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계속한다는 의미로 해석함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출산을 몸을 푼다로 이해한 우리네 산모들이 왜 팔을 위로 향하여 아기를 낳았을까요 ? 여기에도 신비한 인체과학이 숨겨져 있습니다. 팔을 수평으로 벌린 후 팔목을 수직으로 세운 자세는 몸통의 기혈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 근육의 연성을 통한 건강 찾기의 팔 자세는 산모의 출산 자세에서 출발되어 진다. 이 자세는 몸 속의 300여개나 되는 각종 근육의 연성을 극대화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로 하여금 산모의 산고의 고통을 덜어 순산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수중 분만이니 쪼그려 분만이니 하여 출산의 자세가 다양해 지고 있으나 주된 순산의 비결은 몸 속의 내장근육들을 부드럽게 또는 긴장을 해소하는 등, 그 주된 순산의 비결은 내장근의 긴장을 해소하여 근육을 최대한 늘여 주는 연성을 갖게 해야만 한다. 팔을 수평으로 하고 팔뚝을 수직으로 세운 후 주먹을 쥐는 자세는 골격근이나 순환기근, 소화기근, 호흡기근, 장기근 등 상체의 모든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 수 있는 자세이다. 그러므로 가급적 배는 내밀고 가슴과 팔은 활짝 젖힐수록 상체의 모든 근육을 늘어나게 할 수 있다.

 

 

 

 

 

  3. 앉고서기 운동의 자세와 방법

 

 

 

1)  서기의 자세와 유의사항

 

  1. 우선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발을 사진과 같이 11자형을 취한다. 이때 발의 중심선(금지발가락)이 11자형이므로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약간 몰리게 취하는 것이 좋다.
  2. 배를 내밀고 가슴을 활짝 편다. 배를 내밀면 소화기관이 확장되고 가슴을 뒤로 젖히면 폐활량이 증대된다.
  3. 팔을 수평으로 한 후 손목을 수직으로 세우고(팔꿈치가 90도 각도) 사진과 같이 힘있게 주먹을 쥔다. 이러한 팔 가지는 법은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4. 팔은 가슴을 젖힌 상태에서 등쪽으로 최대한 젖힌다. 이것은 허파나 위장, 심장 등과 연결된 근육의 연성을 강화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특히 대흉근과 앞톱니근, 삼각형근, 등모세근 등의 연성을 뛰어나게 만들어 머리와 연결된 척수의 전 기능들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2)  앉기의 자세와  유의사항

 

  1.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11자형을 취한 상태에서 숨을 내쉬면서 그대로 앉는다. 이 때 발이 움직여서는 안된다. 처음은 앉기가 무척 힘이 든다. 이럴 때는 조금 벌려도 되나 자세가 잡히면 11자형이되게 노력하는 것이 좋다.
  2. 발 뒷꿈치는 바닥면에 밀착된 상태로 앉는다. 이때 뒷꿈치는 절대로 지면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발뒷꿈치근과 아킬레스근, 가자미근, 긴비골근, 장단지근 대퇴곧은근 등을 연성있게 만들어 무릎과 발목에 관계된 장애를 고쳐주는 것이며 이때 무릎이나 발목에서 "뚜닥뚜닥" 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는데 잘못되어져 있는 연골과 근육을 제대로 잡아 주는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3. 배를 내밀고 가슴을 활짝 편 상태에서 상체가 수직으로 내려와야 한다. 등뼈와 연관된 근육의 연성을 키우는 것이므로 이때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뼈가 제 위치를 찾아가다보니 "뚜둑" 하는 소리가 날 수 있는 데 이것은 잘못 된 뼈와 근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4. 팔을 수평으로 한 후 팔꿈치가 90도 각도를 유지하게 하고 힘있게 주먹을 쥔 상태에서 그대로 앉아야 한다.
  5. 엉덩이가 발목 뒷 부분에 닿도록 약간의 반동을 넣는다. 이때 신체 근육의 모든 부분이 최대한 팽창되어지며 특히 하체의 근육이 완전하게 이완된다.
  6. 팔은 가슴을 젖힌 상태에서 등쪽으로 최대한 젖힌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당겨진 하체 근육에서 허파나 위장, 심장 등과 연결된 근육의 연성을 더욱 강화시켜 간다.

 

 

3)  앉기와 서기에서의 호흡법

 

 호흡은 잠시도 멈출 수 없는 생명 유지의 근본 활동이다. 따라서 운동이나 움직임에는 호흡방법이 절대적인 것이므로 다음을 숙지하여 호흡기관의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폐활량을 증대시킨다.

 

  1. 서기의 자세는 허파가 최대한 부풀어져 팽창된 상태이므로 공기를 최대한 흡입하여 폐활량이 최대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 때 폐활량이 많아지면 폐기관을 움직이는 근육을 더욱더 늘여주는 연성을 갖게 하므로 심장이나 허파의 기능이 개선된다. - 일어설 때 팔을 등뒤로 최대한 젖히면서 팔목을 최대한 뒤로 가게하고 가슴은 앞으로 내민다.
  2. 앉기의 자세는 소화 기관과 같은 내장이 허파를 밀치게 되므로 흡입한 공기가 완전히 빠져 나가도록 서서히 숨을 충분히 내쉬어 횡경막을 위로 최대한 올라가게 한다, 이때에는 횡경막이 올라가고 수축된 폐기관에 의해 생겨난 여유 공간은 내장기관의 팽창 효과로 소화기관의 혈류가 개선되면서 몸 속의 가스가 배출되는 등 소화기능을 개선하게 되는 것이다.

 

 

4)  초보자나 자세가 잡히지 않을 때 방법

 

양변기 문화에 젖어든 사람처럼 쪼그려 앉기를 수년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단순한 앉고서기가 매우 힘이 든다. 흔히 앉으면서 이내 발이 팔자로 놓이거나 뒷꿈치가 들리는가 하면, 엉덩이가 솟구치기도 하고,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면서 팔이 수직이 되지 못하고 앞으로 나가 넘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자신의 신체을 골고루 사용치 않아 근육의 탄성이 생긴 탓이다. 이런 경우를 계속 방치하면 근육통이나 근육장애가 생김과 동시에 근육 속의 혈류나 신경 조직의 이상을 가져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근육이나 골격의 노쇠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앉기에서 자세가 나오지 않거나 서기에서 팔가짐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사진과 같은 공간을 찾아 연습하는 것이 좋다.

 

   

 

  1. 방문과 같은 매끈한 벽면에 서서 뒷꿈치를 벽에서 15-20Cm 정도 띄우고 머리와 팔, 엉덩이를 벽에 붙인 채 살며시 앉으며 숨을 내쉰다.
  2. 서기의 자세도 발을 고정한 채 머리와 팔, 엉덩이를 벽에 붙인 채 살며시 선 후 숨을 들이 쉬면서 가슴을 최대한 내민다.

 

5)  앉고 서기의 운동 횟수

 

   "쪼그려 앉기 서기 운동법"은 그 근본 원리는 앉을 때와 설 때의 상체와 하체가 반대 현상이 생긴다. 즉, 앉을 때는 하체 근육을 최대한 이완, 팽창시켜 연성을 키우고 상체는 몸통 근육을 수축을 시켜 혈류와 신경계를 정상화하는 운동법이므로 처음부터 무리해서는 안 된다. 반면 설 때는 하체 근육을 최대한 수축시켜고 상체와 몸통 근육을 이완, 팽창시키게 된다.

쪼그려 앉아지지 않는 초보자가 정확한 자세로 20회 정도하고 나면 옴몸이 땀으로 범벅이되거나 다리에 쥐가 내리기도 하고 여기 저기 뚜두둑 하는 연골의 마찰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인 하루에 5-10회를 넘지 않은 범위에서 보름 정도를 하고 앉기 자세가 균형이 잡힐 때쯤 한 달 정도는 하루 10-20회 정도로 하면 몸 전체가 소시절 유아기의 완전한 체형으로 자리를 잡음과 동시에 온 몸의 혈류가 개선되어 건강을 서서히 찾아가게 된다. 즉, 하루 10회 정도의 앉고서기만으로도 평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초보인 경우에는 몹시 힘이 들지만 꾸준하게 체형을 교정한다는 자세로 임하면 자신의 근육의 연성과 수축성이 자리를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만약 다리에 통증이나 쥐가 내릴 때에는 매일 10회 정도씩 이틀 정도만 하면 온몸이 개운하고 원기가 솓음을 느낄 수 있다. 초기 관절염으로 고생하던사람이 앉고서기 운동을 생활화 한 후 관절염을 고치드니 지금은 마라톤 선수가 되어 홈지기를 볼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 대학 교수님은 발목 통증을 호소하여 수십회의 동작으로 치료되어 기분 좋은 찬사를 듣고 있다.

아무튼 실천이 중요한 관건이므로 앉기와 서기의 자세가 정확히 잡힌 후에는 이틀에 5-10회만 앉고 서기를 하여도 근육의 연성 작용이 지속되므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4. 운동 후의 신체 통증과 변화

 

 

통증은 치료의 과정이다.

 

  초보자 또는 골격이나 근육 이상자는 다음의 통증과 소리가 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나 소리들은 골격과 근육이 제 위치를 찾거나 신체의 이상 부위가 정상화되는 과정임을 숙지하고 더욱 더 분발하여 건강을 찾아보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1) 뚜두둑 소리가 난다.

 

다리나 발목, 허리, 목 등과 같은 관절 부위에서 뚜두둑 또는 뚝뚝 등의 소리가 날 수 있다. 이것은 골격근이 연성을 잃고 있다가 "앉고 서기" 자세에서 뼈에 연결된 골격근이 최대한 당겨지고 수축되는 과정에서 사용되지 못한 연골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수회를 반복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운동시 소리가 나거나 아픈 관절 부위는 골격이 구조적으로 잘 못된 것이 바로 잡히는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허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허리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이 잘 못된 사람은 무릎에서 등, 잘못 된 신체 부위에서 소리가 난다. 신체의 여러 부위가 뻐근하거나 아픈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근육이 연성을 잃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앉고서기를 통해 혈류가 개선되고 근육의 연성이 생기면서 모세혈관이 둟리는 현상이므로 계속적인 앉고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2) 어깨가 뻐근하거나 통증을 느낀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목덜미가 뻣뻣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등모세근의 상단이 매우 단단할 경우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것은 대뇌와 척수로 연결된 혈류와 신경조직이 장애가 생겨 있던 것이 제대로 풀려가는 현상이다. 하루 10회 일 주일 정도 앉고 서기를 하면 그러한 증상이 개선되고 어깨 부위의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3) 방귀가 나오거나 트럼을 한다.

 

   위장과 같은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그 효력을 즉시 발휘한다. 앉고 서기는 내장 기관의 근육을 잘 풀어 준다. 만성 소화 불량자는 식사 후 5-10회를 하고 나면 즉시 음식과 위산이 만나 정상적인 산화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폐된 위장 또는 대장 속의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면서  위장의 혈류가 개선되는 과정이다.

또한 아랫배가 아프거나 변비와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도 앉고서기 운동을 보름 정도 계속하면 대장이나 소장의 근육 기능을 개선시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4) 등모세근 사이의 등이 뻐근하다.

   

흉추 3-5번에 이르는 부위의 혈류가 막혀 생기는 것으로 소화 기관과 연결된 척수가 있는 부위이다. 만성 위장병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속이 거북하거나 더부룩한 사람은 본 운동으로 그러한 증세를 호전시켜 갈 수 있다.

 

5) 엉덩이 주위나 요추 부위가 아프다.

 

   머리와 연결된 동맥과 정맥의 혈류가 문제되거나 소화기관 장애자, 하체의 근육에 탄성이 생긴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본 운동을 수십 회하고 나면 다리의 경련이나 쥐가 내리기 쉽다. 그러나 2-3일간 계속하면 신기하게도 그러한 증세가 없어진다. 요추가 아픈 사람은 대부분 팔자 걸음이나 다리가 부실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6) 겨드랑이가 아프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은 사람이나 심장과 연결된 근육에 이상이 생긴 사람, 겨드랑이 림프구의 혈류 장애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심장근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하루 5회 내외로 한 달 정도 가볍게 앉고 서기를 하면 겨드랑이에 땀이 서서히 줄어 들거나 심장 기능이 개선된다.

 

 7) 가슴이 당기거나 뻐근하다.

 

   가슴에 땀이 나거나 폐기관에 연결된 근육이 문제될 때 생기는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폐질환을 앓았거나 심폐 기능이 저하된 것에서 나타나는 것이므로 꾸준하게 본 운동을 하면 그러한 현상은 사라진다.  

 

    8) 기타 현상

 

 머리가 징 하다.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허벅지가 아프다. 팔목이 아프다 등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데 이것들은 그러한 부위의 근육 장애가 개선되는 것이므로 꾸준한 앉고 서기를 생활화하여 건강을 스스로 찾아가기 바란다.

 

   바쁜 일상에 쫒기는 사람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좋지 않을 경우에 한 손으로 양치질을 번갈아 하면서 앉고 서기를 몇 차례만 하면 출근 길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 방문자 여러분 근육의 연성을 통한 건강 찾기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실천의식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웃 친지에게 홍보하여 건강하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삽시다.

 

                        

 




앉고 서기 건강법...
우락부락 판타지 인터넷라디오 말고 그냥라디오에서 들을수 업나여?



::: 질 문 ::::::::::::::::::
우락부락 판타지 인터넷라디오 말고 그냥라디오에서 들을수 업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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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여 컴터가 고장나서 그러는데여 ㅠㅠ(지금 피방...)

그냥 라디오에서라도 듣고시퍼서 올렷씀니다

저희집이 가난해서 컴터를 고칠돈을 구할라믄 한달반정도 걸립니다....

제발좀 들을 방법좀 알켜주세여 내일 피방에서 확인할때는 답변이...




::: 답 변 (1) ::::::::::::::::::

 

인터넷방송이기 때문에 라디오에서 들으실 순 없습니다;;

 

라디오에서 방송하려면 방송국도 차리고 정부에 허가받고 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 라디오방송을 하실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케이블등에서 대신 차려주면 좋겠지만ㅠㅠ)

 

하지만 잘하면 다시듣기가 될 지도 모른다고 하니 기다려보세요.




우락부락 판타지 인터넷라디오 말고 그냥라디오에서 들을수 업나여?
고객 관리 프로그램?



::: 질 문 ::::::::::::::::::
고객 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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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리 프로그램인데, 알람 기능도 있고,

유료가 더 괜찮을 거 같은데..

어떤걸 써야 하는지 몰라서..

혹시 좋은 프로그램이나 사용 중인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 드려요..




::: 답 변 (1) ::::::::::::::::::

고객관리 프로그램은 여기가면 받을수 있답니다.
일일이 고객데이터를 입력할 필요없이 한번에 모두 자동입력 할수 있어 편리하더군요

고객관리업무에 맞게 입력화면, 사용필드, 필드폭, 필드명칭 등을 자유롭게 구성해서
고객정보를 쉽고,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으며, 랜를 통해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동시 작업가능,
다중DB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관리가능한 고객관리프로그램입니다.

 

 http://ibistech.net/easycrm2.html

 

 

 

 

 

 

 

 

 

 

 

 

 

 

 

 

 

 

 

 

 

 

 

 

 

 

 

 

 

 

 

 

 




고객 관리 프로그램?
칼로리 대체 식품 ,열량 줄이고 맛과 영양 은 그대로...



 
칼로리 대체 식품, 열량 줄이고 맛과영양은 그대로 |
 

[Diet cooking] 칼로리 대체 식품, 열량 줄이고 맛과영양은 그대로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체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 모든 재료의 칼로리는 100g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어묵 100~140kcal
곤약 10kcal
어묵은 나트륨이 많아 몸을 붓게 만들고 하체 비만을 유발한다. 반면 곤약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칼로리가 어묵의 1/10 정도이며, 나트륨 함량도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단, 어묵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곤약에는 거의 없으므로 쇠고기 수육을 곁들여 요리하는 것이 좋다.
 
 
 
 
식빵 80kcal
호밀빵 65kcal
식빵과 호밀빵은 칼로리는 비슷하지만 호밀빵이 식빵보다 당지수(식사 후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가 낮아 몸 속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다. 또 호밀빵에는 칼륨과 철분이 식빵의 2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식빵과 호밀빵에는 몸을 붓게 하는 나트륨의 함량이 높으므로 칼륨이 많은 녹색 야채를 함께 먹어야 부기를 예방할 수 있다.
 
 
 
버터 755kcal
올리브오일 859kcal
칼로리는 올리브오일이 더 높지만 버터는 몸에 해로운 동물성 기름인 반면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으로 체내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다. 또 소화·흡수되면서 체내 지방의 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 올리브오일은 비타민 A·D·E를 함유해 비만 최대의 적인 변비를 예방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막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한다.
 
 
 
 
 
 

 
돼지고기 안심 175kcal
닭가슴살 165kcal
돼지고기 안심은 다른 부위(삼겹살 331kcal)에 비해 칼로리가 낮지만 닭가슴살보다 단백질의 양이 적고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편. 닭가슴살로 대체해 요리하면 고단백 저칼로리의 식사를 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닭가슴살에는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우동면 101kcal
파스타면146kcal
파스타면은 우동면보다 칼로리가 높지만 당지수가 낮아 몸 속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므로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적. 게다가 나트륨이 거의 없고 칼륨은 5배나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우동면을 넣는 볶음요리에 파스타면을 사용해 볼 것!
 
 
 
 
 
 
설탕 400kcal
그린스위트 0kcal
설탕은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당지수가 가장 높은 식재료이므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스위트는 칼로리가 없으므로 요리에 단맛을 더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좋다.
 
 
 
 
 
 
 
 


쇠고기 양지머리 176kcal
두부 79kcal
두부는 칼로리가 쇠고기 양지머리의 1/3 정도이고 나트륨이 적기 때문에 양지머리 대신 두부를 넣어 국을 끓이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단, 두부에는 쇠고기 양지머리에 비해 아연은 1/3 정도 들어 있고 비타민 A는 거의 없기 때문에 아연이 풍부한 미역과 파래, 비타민 A가 많은 호박과 당근 등을 곁들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마요네즈 656kcal
플레인 요구르트 103kcal
식용유와 달걀을 섞어 만드는 마요네즈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식품에 속한다. 플레인 요구르트보다 1백80배 정도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어 몸도 붓게 만든다. 샐러드용 소스를 만들 때 마요네즈 대신 요구르트를 넣으면 칼로리와 나트륨의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부기 예방에 좋은 칼륨이 풍부한 녹색 야채를 곁들이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끝)
 

 

 

 

 

 

 

 



 



칼로리 대체 식품 ,열량 줄이고 맛과 영양 은 그대로...
손톱으로 알아보는건강...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 | 
 
 

 

손톱은 중요한 건강의 척도입니다.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기와 혈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에는 간의 기능이 어떤지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손톱은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불그스레하면서

 매끄러운 타원형의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윤기가 있고 흰 부분(손톱눈)과 붉은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며,

손톱에 무늬나 파인 자국이 없고 끝도 갈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손톱을 눌러본다.

 

누른 부위가 희게 되었다가 손을 떼면 곧바로 붉은 빛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만일 붉은 빛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는 속도가 늦으면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고,

대체로 어혈이 있거나 몸의 어딘가의 기가 막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속도가 늦을수록 건강상태는 나쁩니다.

 

    2. 손톱의 전체 색을 본다.

 

  손톱이 무르면서 흰빛을 띄고 윤기가 없을 경우

비위 기능이나 비뇨 생식 기능이 약화된 경우이며,

흔히 말하는 ‘원기가 없고’, ‘기가 허한’ 경우를 말합니다.

 

  색이 희면서 구멍이 난 것처럼 함몰되어 있는 경우 

간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손톱이 붉을 경우

몸에 열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절이나 심장 쪽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손톱이 노란 경우

대표적으로 황달을 들 수 있는데, 간이나 담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톱이 푸른 경우

간이나 심장의 이상에서 오는 이유입니다.

 

 

    3. 손톱의 모양과 무늬를 본다.

 

  손톱이 쉽게 부러질 경우

빈혈, 내분비선의 장애가 의심됩니다.

 

  손톱이 말랑말랑 한 경우

칼슘 부족, 체력의 저하가 원인입니다.

 

  손톱이 거칠면서 마른 경우

기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일례로 빈혈이 생기면 손톱에 윤기가 없고 줄이 생기며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 갑니다.

 

  손톱 밑에 흰 반점 무늬가 있다면

기가 허약하다는 징표입니다

 

  청색의 반점이 보이는 경우

통증이 심한 사람입니다.

 

  자줏빛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심장이나 혈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붉은 손톱
관절이나 심장 이상

 

노란 손톱
간이나 담 이상

 

푸른 손톱
간이나 심장 이상

 

 

흰 반점
기가 허약한 징표

청색 반점
통증이 심한 사람

붉은 반점
몸에 열이 많다는 징표

 

 

 

왼쪽) 긴 손톱: 호흡기가 약하므로 혀, 목구멍 질환에 주의
오른쪽) 짧은 손톱: 하반신이 약하므로 생식기 질환에 주의

 

 

 

왼쪽) 세로 홈이 있는 손톱: 과로, 정신이 지쳐있다.
 
오른쪽) 가로 홈이 있는 손톱: 과거에 큰 병을 앓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손톱으로 알아보는건강...
가계부 쓰는 법 알려주세요~




가계부 쓰는 법 알려주세요~



가계부 쓰는 법 알려주세요~
MBC 91.9 컴퓨터로 라디오 듣기 !!



::: 질 문 ::::::::::::::::::
MBC 91.9 컴퓨터로 라디오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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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를 하면서  라디오를 듣고싶은데

다운받는곳이나 방법 등 

주소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ㅎㅎ

인터넷라디오 미니?? 이런거 잇긴한대   주파수를 맞춰야 제가원하는걸 들을텐데 ....

예를들면  태연의친친??

좋은 답글   기대??하겟습니다




::: 답 변 (1) ::::::::::::::::::

91.9면 




MBC 91.9 컴퓨터로 라디오 듣기 !!
피로지수 측정 방법



 
  피로 지수 측정 방법...

피로지수를 측정해보시고 너무 점수가 높게나오시면

병원을 한번 찾아뵈는게 좋을꺼 같아요.

약간 피로한 정도라면 비타민이 많이든 과일이나 비타민제를 드시는게 좋으실듯^^

 

1. 충분하게 쉬어도 몸이 피곤하고 이러한 증상이 6개월 동안 지속됐다.(10점)

2. 몸에 지속적인 미열이 있고 오한을 느낀다.(9점)

3.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9점)

4. 머리가 예전만큼 영민하지

   않다.(8점)                     

5. 우울하다.(8점)

6.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8점)

7. 머리가 가끔 심하게 아프다.(8점)

8. 목이 붓고 아프고 무언가가

   올라온다.(7점)

9. 예전보다 화를 잘내며

   신경질적이다.(7점)

10. 온몸에 힘이 없다.(7점)

11. 생리통이 심해졌다.(6점)

12. 뒷목이 뻣뻣하고 경직된다.(6점)

13. 눈이 침침해진다.(6점)

14. 소변이 자주 마렵다.(6점)

15. 구역감이 들고 자꾸 속이

     울렁거린다.(5점)

16. 맥박이 빨라진다.(5점)

17. 안구가 건조하여 눈이

     빡빡하다.(4점)

18. 입안이 자주 마른다.(4점)

19.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이 불규칙하다.(4점)

20. 손마디가 붓는다.(4점)

21. 잠을 잘 때 땀이 많이 난다.(4점)

22. 얼굴에 홍조기가 있고 자주 열이 올라온다.(4점)

 





피로지수 측정 방법
늙지않는 방법...10가지..



 

늙지않는 방법 10가지




 

  • 노화란 무엇인가?

     


    인간이 수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체변화다 다시말해 노화란 성숙기 이후에 생기는 변화로

    개체의 생존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 늙지 않는 방법

  •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02. 열을 가해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전. 취침후에 꼭마신다


    04. 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중년이후 보기 흉해>


    0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 세상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항상 타인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不老術이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 開心 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위 3 항의 물먹기를 몇개월 실천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 늙지않는 방법...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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