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대하여 O & X ...



 

변비에 대한 o x


인터넷을 보면 변비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에 대하여 몇가지 정리를 해봅니다.



- 일주일에 3번 이하로 변을 보면 변비이다. ( X )


흔히 변비라고 하면 건강할 때에 비하여 배변의 횟수가 줄거나 혹은 변이 딱딱해지거나 건조하여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 변을 보기 힘들며 불쾌하거나 생리적으로 힘든 상황이 나타날때를 가리켜 변비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1주일에 3번 이하로 변을 본다고 변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을 보면 1주에 2회 이하를 보시거나 변을 아예 못보셔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아침식사를 거르면 변비에 걸릴 수 있다. ( O )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위장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동시에 장의 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배변이 일어나게 되지요. 무엇인가가 들어오니까 나가는 힘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한데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속이 허하기에 장이 운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배변 자체가 잘 안 일어나지요. 이러한 증상이 오래 있게 되면 변비가 걸리게 되지요.  


- 억지로 변을 보면 변비에 걸린다. ( X )


억지를 변을 본다는 것은 변비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치질의 원인이 되지요. 변비가 있기에 억지로 변을 보는 사람이 많고 그러한 것이 오히려 치질을 만들게 되지요.

변을 참고 있는 습관이 오히려 변비를 만듭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에티켓이나 다른 원인 때문에 변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변비를 만들지요.


- 남자보다 여자가 변비가 더 심하다. ( O )


여성분이 인스턴트 식품이나 식이 섬유의 섭취가 남성분에 비해 적은 면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황체호르몬은 대장의 연동운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 호르몬이 왕성해지는 임신중이나 배란일부터 월경전까지 변비가 더 심해집니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이 3~4배 정도 변비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하루 대변양의 무게가 30g 이하면 변비다. ( x )


흔히 대변양이 30G이하라면 양이 엄청나게 적은 것이지요. 이러한 것이 계속 이행이 된다면 먹는 양에 비해 변이 너무 적은 것이니 변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을 보고도 어떠한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변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변비에 대하여 O & X ...
뱃살 - 성인병의 원인 - 뱃살빼기 특효에대한 재검증..



조심해서 성인병 원인 뱃살을 이겨냅시다!

 





뱃속에 쌓여 있는 숙변을 없애면 배가 쏙 들어가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지방이 근육으로 바뀌어 날씬해진다는 말.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우리가 지금껏 믿어왔던 속설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믿을 만한 검증.

01 윗몸 일으키기 → 효과 없다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박사_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 부위만 빠지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하면 주변 살들이 함께 빠진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그쪽 복근을 자극해 살을 당겨주는 효과가 있어 ‘배가 들어가 보이는 효과’가 있다.
CJ 팻다운 운동처방사 서여경_윗몸 일으키기는 체지방 감소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뱃살이라는 게 근육이 아니라 체지방인데,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운동을 해야 된다. 윗몸 일으키기보다는 스트레칭을 권한다.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팔로 바닥을 짚고 상체만 일어서는 동작.
프로 트레이너 한동길_윗몸 일으키기로 살이 빠진다는 것은 거짓말.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고, 복부 근력이 강화되어 오히려 너무 과다하게 할 경우에는 복부 근육이 두꺼워져 허리가 더 굵어질 수 있다. 뱃살에는 유산소 운동을 해서 지방이 에너지로 산화되게 만들어야 한다. 트레이너들이 윗몸 일으키기를 시키는 이유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지방 연소를 더 많이 시키기 위해,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람들의 요통 예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할 때 늘어지는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다.

02 줄넘기 → 몸 전체 살 빼기에 탁월하다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박사_유산소 운동이니까 몸 전체에서 살이 빠지는 거고 뱃살만 빠지진 않는다. 몸매를 균형 있게 잡아주는 체형 관리라고 보면 된다.
CJ 팻다운 운동처방사 서여경_체지방을 태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니까 살 빠지는 효과는 좋지만 줄넘기는 관절이 약하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무리다. 줄넘기 자체가 주는 강도가 높아 오래 지속할 수가 없기 때문. 줄넘기 대신에 걷기를 추천.
프로 트레이너 한동길_보통 뱃살은 맨 마지막에 빠지는데 줄넘기는 적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니까 복부가 더 빨리 빠지는 것처럼 보인다. 전신을 다 쓰게 되고 작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니까 이런 경우 가볍게 걷는 것이 좋다.

03 숙변 제거 → 아무 관련 없다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박사_의학적으로는 숙변이란 말이 없다. 숙변이라는 말 자체가 결국은 비전문가들이 만들어낸 말. 숙변을 제거한다고 지방 분해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까 뱃살빼기는 숙변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CJ 팻다운 운동처방사 서여경_숙변은 제거해도 어차피 다시 낀다. 다만 묵혔던 변들이 빠지는 거니까 당연히 배는 들어가겠지만, 배의 지방이 빠지는 것과는 다른 원리다.
프로 트레이너 한동길_식이섬유 보조제 광고를 보면 대장과 소장 사이에 보통 사람이 4~10kg 있다는 주장을 하는데, 진짜 식이섬유를 복용하면 변이 많이 나오게 된다. 이것은 식이섬유의 첫번째 역할이 수분을 빨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아진 대변 역시 식이섬유가 대장 속의 수분까지 빨아들여 팽창되었기 때문. 다이어트와는 관계없다.

04 꼬집기·때리기 → 약간의 효과 있다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박사_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니까 뱃살을 떼어낸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것뿐. 약간의 효과가 있다 해도 피하 지방에만 효과가 있을 뿐이지, 내장 지방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계속 피부를 자극하면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CJ 팻다운 운동처방사 서여경_다이어트에는 거의 도움이 안 된다. 이런 원시적인 방법보다는 차라리 훌라후프가 낫다. 마사지 효과가 있으니까 혈액순환이 잘 되고, 피부 트러블도 적은 편.
프로 트레이너 한동길_꼬집거나 손으로 눌러서 셀룰라이트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사실은 꼬집고 때리는 동작으로 인해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 특히 사우나 안에서는 온도가 상승해 신진대사가 촉진, 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된다. 단 과다하게 하면 피하 지방이나 피부층을 손상시키므로 적당히 하는 게 좋다

 

 




뱃살 - 성인병의 원인 - 뱃살빼기 특효에대한 재검증..
성인병의 원인 뱃살 어떻게 하면 빨리 뺄수 있을까?...



 

 

 

 

나이 들면서 불룩 튀어 나오는 아랫배. 이른바 '똥배´때문에 고민하는 사 람들이 많은데요,

똥배가 나오면 미용상 보기 안좋기 때문에 빼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의사들은 그러나 똥배는 단순히 미용뿐 아니 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말한다고 하는군요. 특히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는 복부비만은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비만클리닉의 강재헌교수는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몰린 경우 보기에 좋지 않을뿐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장들이 지 방에 눌려 짜부러들면서 내장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자신의 똥배가 내장지방의 축적으로 인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컴퓨터단층 촬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재는 것. 여성의 경우 허리와 엉덩이둘레의 비율이 0.85이상, 남자는 0.95이상일때 내장지방이 축적된 복부비만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은 주로 남성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폐경이후 여성호르몬의 보호효과가 사라지면서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잉여지방이 내장으로 몰리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폐경이 되면서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배 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고 하는군요.

강교수는 복부비만이 엄연한 질병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콜 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가 상승돼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고지혈증이라고 부르는데 고 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등 동맥경화성 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 복부미만이 있 으면 간에서 포도당 생산이 증가하고 식사량이 많아지므로 혈당이 높아지고, 그만큼 당뇨병의 가능성 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똥배를 없앨 수 있을까요.
윗몸일으키기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근육 운동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매우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도 윗몸일으키기가 뱃살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온 것 같군요.

또 배를 열심히 주무르거나 가만히 누워있는 상태에서 기계가 운동을 시키는 것, 벨트로 배를 진 동시키는 방법도 모두 똥배를 감소시키는 데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사우나도 마찬가지라고 하는군요. 사우나후 일 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지방이 아닌 수분이 빠져 나갔기 때문인데요, 더욱이 체중조절을 목적 으로 사우나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1시간이상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똥배를 줄이기위한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다리근육이나 허리근육과 같이 큰 근 육을 사용해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같은 유산소운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런 운동들은 지방분해효과가 뛰어나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크다고 하는군요.

장속의 찌거기를 없애야 똥배가 사라진다고 믿는 사람들은 관장을 하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체 의 장기능은 정상적인 식사에 잘 적응돼 있기 때문에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관장을 하 거나 장세척을 하면 장기능의 정상적 리듬이 깨져 만성적 소화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을 제거하기 위해 지방제거술을 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것은 내장지방에 의한 똥배에 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하지방은 몰라도 내장지방은 수술로 제거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똥배를 줄이는 기본 원칙은 열량섭취를 줄이고 열량소모를 늘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1주일에 4-5 회, 1일 1-2시간의 운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강교수는 ´흔히 굶어서 살을 빼겠다고 식사를 거르는 사람도 있으나 식사를 거르면 기초대사율이 떨 어져 체내지방 축척량은 오히려 늘어난다´면서 ´세끼를 꼭 챙겨 먹고 다만 매끼 식사량은 줄이고 고열량 식품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고 하네요.

 

아~ 정말 뱃살 빼는 길이 이렇게 멀고도 험하단 말입니까!!!!!!!!!!!!!!!!!!!!!!!!1

 

복부비만의 원인?


복부 비만은 불규칙한 식습관, 과다한 열량의 음식 선호, 운동량 부족 등의 원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

기본적인 원인으로는 섭취하는 에너지에 비해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을 때 에너지의

과잉으로 생긴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과도한 음식물의 섭취이다. 특히 지방의

과잉 섭취가 주원인이다.

탄수화물도 과하면 지방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복부비만의 원인이 될수 있다.

특히! 밤에 야식이나 밤참 등으로 과잉 열량을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이 축적되므로

지방저장이 많아지게 된다.


* 허리둘레가 남자 36인치 이상, 여자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 간단

  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이 남자는 1.0 이상,

  여자는 0.8~0.9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쌓여 있다고 본다.



뱃살 쏘~옥 빼기 위한 방법!



● 윗몸일으키기 & 하체들어 올리기.

   윗몸일으키기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위, 아랫뱃살 그리고 옆구리살빼기 등

   다양한 방법의 윗몸일으키기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1. 윗배 빼기:


      - 머리 밑에 손을 넣고 무릎을 구부려 세운다.

         * 목을 구부리지 말고 어깨를 때도록 하는것이 중요!

       - 한 발을 다른 발에 올리고, 올린 발 쪽의 손을 배위에 놓고 반대 팔은 머리 밑에

         놓는다. 머리 밑의 팔꿈치가 무릎에 닿을 정도로 돌려 올리는 것이 포인트!


    2. 옆구리살 빼기:

       - 무릎을 구부린 채 바닥에 눕히고 상체는 하늘로 향한다.

         목을 꺾지 말고, 어깨를 뗀다는 기분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

       - 옆으로 누워 바닥에 깔린 손을 허리 위에 놓고, 위쪽의 손은 머리를 감싼다.

         상체만 옆구리 힘으로 올리는 것이 포인트!

       - 옆으로 누워 바닥에 깔린 손을 허리 위에 놓고, 위쪽의 손은 머리를 감싼다.

         한발과 상체를 동시에 옆구리 힘으로 올린다.


    3. 아랫배 빼기:


       - 힙 옆에 손을 놓고 다리를 편다.

        두 다리를 펴고 45도 정도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는것이 중요!

       - 두 손을 힙 뒤에 놓고 두 발을 바닥에서 뗀다. 교대로 곧게 편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이 포인트!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 않 해본 분은 아마 없을 거예요~~~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다이어트는 운동만 해서는 살이 않 빠져

요...오히려 근육이 생겨 살이 있는데다가 더 딴딴해지니깐 더 않 빠


지더라 구요..그래서 식이요법을 같이 하면서 운동도 하루 1시간


정도  같이 하니깐 정말 하루하루가 틀리게 빠졌어요,,,


대신 칼로리 적은 음식으로.....그리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 위주로 먹어야 변비도 안


걸려요..살을 뺀 다음에  탄력있고 멋진 몸이 됩니다,,,


지금은 자신감두 생기구 요요현상 없이 넘 행복하게 지내구 있답니다~~

 

뱃살

 

▶ 복식호흡 생활화하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는 복식호흡은 체내 산소율을 높여 몸속을 정화시키고 원활한 신진대사와 지방대사를 돕는다. 윗배와 아랫배는 물론, 모든 다이어트의 기본이므로 반드시 숙지할 것.

- how to

_ 가부좌를 틀고 앉아 허리를 곧게 편다. 그리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데, 배를 한껏 내미는 것이 포인트. 그런 다음 입으로 천천히 숨을 뱉어내는데, 이때는 배가 쑥 들어가야 한다.

▶ 스트레칭

눌린 윗배를 교정해주어 더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내장기관을 긴장시킨다.

- how to
_ 깍지 낀 상태에서 위로 쭉 뻗기. 최대한 몸이 쭉쭉 뻗는 느낌이 드는 것이 포인트.

_그 상태에서 옆으로 숙이기.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천천히 옆으로 숙인다. 이 연속동작을 아침저녁 10회씩 반복한다.

_허리 돌리기. 양팔을 직각으로 구부려 몸 옆에 붙인 뒤, 허리를 힘껏 돌려준다. 내장주변 지방층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해주는 효과. 식후를 비롯해 수시로 실시한다.


▶ 근육강화 운동 대신 30분씩, 빨리 걷기의 생활화

윗배가 나온 경우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은 배를 더 딴딴하게 뭉치게 해 좋지 않다. 가장 좋은 것은 빨리 걷기나 조깅 등 부담 없이 매일 꾸준히 실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 how to
보폭을 어깨 폭보다 조금 넒은 70cm정도로 해서 리드미컬한 느낌으로 빠르게 걷는다. 등하교길에 한 정거장만 걸어도 충분. 땀복이나 웨이스트 니퍼 등을 착용하면 신체 온도가 올라가 지방분해 효과도 높아지니 참고!


▶ 복부 마사지

배 주변의 뭉친 기운을 풀어주고 직접적으로 자극을 해 지방 분해를 돕는다. 아로마 오일 등을 바르고 하면 더 효과적이다.

- how to
_ 가부좌를 한 상태에서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모아 배꼽 주변을 꾹꾹 눌러준 후 한 손을 가볍게 주먹을 쥔 뒤, 시계방향으로 힘있게 문지를 것.

유산소운동 줄넘기, 조깅같은 것 하고 해주면 뱃살빼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전 가장 빨리 빠진 게 지방분해침인데...

 




성인병의 원인 뱃살 어떻게 하면 빨리 뺄수 있을까?...
잠이 우리에게 주는것 - 좋은 수면 이란 ?



잠이 우리에게 주는것

 

 잠은 우리가 활동하는 동안 평형상태가 깨진 신체조직가 평형을 다시 찾게 하며,
몸 전체가 쉬게 됨으로써 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아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존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우리의 눈, 코, 귀, 입,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수많은 경험들 중 불필요한
기억을 버리는 기능을 한다. 잠은 신체를 쉬게 한다. 사람이 잠자는 동안 신체가 활동을
중단하고,긴장되었던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고, 심장이나 위장 등의 내부 장기들도 휴식을 취한다.
잠은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쉬게 한다. 잠자는 동안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운 기억들은
잠시 중단되고,꿈을 통해 발산하기도 한다. 잠이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잠자는 것에 문제가 있을경우 신체적,정신적인 영향이 쉽게 나타난다.  

  좋은 수면이란?

 몇시간을 자느냐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의학적으로 이야기하는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에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두통이나 근육통도 없어야 한다. 낮에 졸립거나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등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이런 수면이 되려면 잠자리에 누워 5-10분내에 잠들 수 있어야 하며 자주 깨지 않아야 한다.  
수면시간은 보통 8시간 정도로 보고 있지만 하루 4-5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라고 하며 대개 능률적이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다.

반면 하루 9-10시간 이상 자야되는 롱 슬리퍼(long sleeper)도 있다.
신생아는 하루 20시간 이상을 잔다.
세살경이 되야 24시간을 주기로 수면리듬이 바뀌면서 깊은 잠을 밤에 잘 수 있게 된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전체 수면 시간 중 꿈 수면의 시간이 길고 수면깊이도 깊다.
그래서 아이들은 '누가 엎어가도 모르게' 깊은 잠을 잘 수 있지만 30대 부터는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전체 수면시간도 짧아지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잠이 깊이도 얕아지고 자주 깨게 된다. 그러므로 노인이 되면서 잠이 없어지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인 것이다.

 

 

면의 단계
 

 수면의 단계란 잠이 얼마나 깊이 들었나의 정도를 나눈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면에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두가지 상태가 있다.

급속한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수면을 렘수면((REM: Rapid Eye Movement),

그렇지 않은 수면을 비렘수면(NREM: Non-Rapid Eye Movement)이라 부른다.

잠을 자기 시작하면 비렘수면 상태가 먼저 나타난다. 비렘수면은 뇌파의 종류에 따라

4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에서 4단계로 진행될수록 점차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1단계

 잠에 들기 시작하는 시기.
정상인의 경우, 보통 30초에서 7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잠을 청하는 동안 졸리면서 뇌파는 느려져 알파파가 나타나고 뇌파에서는 깨어 있을 때 주로 나타나는 베타파와 알파파가 사라지고 보다 촘촘한 쎄타파가 많이 나타난다. 이 시기 동안에는 외부의 소음에대해서도 무뎌지게 되고, 짧은 꿈을 꿀 수도 있다 

   2단계

가벼운 잠이 들면 뇌파는 점점 더 느려지고 방추모양의 작고 빠른파가 나타난다.
뇌파가 아래위로 삐쭉 튀어나온 특징적인 뇌파인 'K복합'이라는 것도 보인다. 이 2단계 수면 중에 있는 사람을 깨우면, '잠이 들었었다'고 하지도 않고, 꿈을 꾸었다고 하지도 않는다.간혹 짧은 생각들을 기억해내는 일이 있다고는 한다. 

 3,4 단계

3-4단계에서는 델타파라는 비교적 느리고 진폭이 큰 뇌파가 나타나는데 이때의 잠을 '델타수면' 혹은 서파수면(slow-wave sleep)이라 부른다.
이 정도가 되면 '잠에 취했다'고 할 만큼 꽤 깊은 잠에 빠진 상태이다. 이렇게 잠에 취한 사람을 세게 꼬집어 깨우게 되면 여기가 어느 곳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 등이 헛갈리고, 이때에는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도 뒤죽박죽이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는 흔들어 깨운 다음 욕을 해 주어도 다음날 기억을 못한다. 이 시기에 잠에 문제가 생기면 야뇨증, 몽유병, 야경증, 악몽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REM수면

잠들고 나서 한시간 반 정도 지나 뇌파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1단계의 수면파와 비슷한데, 톱니모양의 파가 덧붙여 나타난다.
분명히 잠들었는데도 뇌파의 모양은 깨어있을 때와 유사하다 하여 이러한 수면을 역설 수면(paradoxical sleep)혹은, 이때 신속한 안구운동이 관찰되므로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도 한다. 또한 비REM수면(5%)에 비해 REM수면(60-90%)에서 꿈을 잘 기억하기 때문에, REM수면을 꿈수면이라고도 부른다. 이 시기동안은 심장도 빨라지고, 숨도 가쁘게 쉬고, 혈압도 오르고, 남자의 경우에는 발기 상태가 지속된다고 한다.REM수면은 30분 정도 지속되다가 다시 서파 수면이 이어진다. 밤새 잠을 자는 동안 서파수면과 REM수면이 교대로 나타나는데 하룻밤에 5~7차례REM수면을 경험한다.

수면에는 여러 단계가 있고 이 단계가 하루 밤새 여러번 반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앞서 기술했지만 수면은 크게 꿈수면과 비꿈수면으로 나누어진다.
우리가 잠자리에 누워 잠이 들면 비꿈수면 중 1단계가 시작된다.
이 단계는 전체 수면시간의 약 5%를 차지한다. 수면이 아주 앝아 깨우면 금방 일어나게 된다.
그 다음 단계는 비꿈수면의 2단계이다. 보통 정도의 깊이로 전체 수면의 50% 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 단계가 비꿈수면의 3,4단계로 깊은 수면단계이다.
이때는 뇌파도 높고 느린 뇌파가 나타나 이 단계를 서파(slow wave)수면이라고도 부른다.
아주 깊게 잠드는 단계로 밤의 처음에 많이 나타난다. 전체 수면중에서는 10-20%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꿈수면이다. 이때 뇌파는 깨어있을 때와 비슷하다.
안구가 급속도로 움직이는 현상을 동반하므로'급속 안구 수면'이라고 한다.
어른의 경우는 전체 수면의 약 20% 정도를 차지한다. 어릴 때는 대개 잠의 50%가 꿈수면이다.
이 꿈수면시에는 호흡도 불규칙해지고 심장 박동도 빨리 뛰며 혈압도 오른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음경이 발기된다. 근육이 풀어져 힘이 빠지는 현상을 보인다.
비꿈수면의 1단계서부터 꿈수면까지를 한번의 주기로 보는데 보통 90-100분 정도이고 이 주기가 하루밤에 4-5차레 반복되는 것이다.
새벽으로 갈수록 비꿈수면의 3,4단계 잠은 줄고 2단계 수면과 꿈이 많아진다.
즉, 한 밤중에 깊은 수면을 취하며 새벽이 될수록 잠의 깊이가 얕아지면서 꿈을 많이 꾸게되는 것이다.
꿈수면 중 80%에서 꿈을 꾸며 이때 깨어나면 대개 자기가 꾼 꿈을 기억한다.
정신적 갈등이 많으면 꿈수면이 정상인 20%보다 증가한다.
꿈수면이 방해를 받으면 그 다음날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지며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력 장애등을 일으키게 된다.

비꿈수면 3-4단계에 깨우면 자신이 자는 곳이 어딘지, 지금 몇시인지 어리둥절하며 방향 감각을 상실한다.
신체적으로 과로하면 이 3,4단계의 수면이 증가하여 신체적 피로를 풀게된다.
일이 고단하면 깊은 잠을 자게 되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이 중요한 이유

 현재 지구상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30%가 불면증으로 인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청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고 보면 아침 인사가 "안녕히 주무셨어요?" 였던 우리 조상들은 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던 현명한 분들이었다.
의사들이 진료를 하면서 처음으로 하는 질문 중의 하나도 '잠을 잘 자느냐'이다. 잠을 잘 못 잔다는 것은 신체적으로 나 정신적으로 건강이 잘못되어 간다는 첫 신호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인 자연에는 리듬이 있다. 이 리듬이 잘 유지되어야 홍수나 가뭄같은 천재 지변이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의 몸에도 리듬이 있다. 우리가 못 느끼고 있지만 심장박동, 호흡, 장의 운동 등도 그 리듬의 일부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신체리듬이 바로 잠이다.
사람이 낮에 깨고 밤에 자는 것은 낮과 밤이라는 자연의 주기와 리듬에 우리 몸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리듬이 깨질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불면증이다. 몸이 아파도 불면증이 오며 심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불면증이 온다.
잠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체력을 축적할 수 있는 에너지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도 바로 잠을 통해서이다.

잠은 우리가 낮 동안에 활동하느라 사용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이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도 바로 잠자는 동안이다.
우리 몸에서 뇌는 생명유지를 위한 모든 생물학적 기능을 총괄하는 곳이다.
이 뇌가 적절한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휴식은 대부분 수면 시간에 이루어진다.

그런데 잠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뇌는 생화학적, 전기적 균형을 잃고 다음날 생활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자극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잠은 크게 꿈수면과 비꿈수면으로 나누어진다.
꿈수면은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는 시간이고 비꿈수면은 신체적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잠이 중요한 이유는 이처럼 그것이 단순한 휴식의 차원을 넘어서서 지난 일에 대한 갈등해소와 내일에 대한 준비하는 적극적인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을 못자게 하면 사람은 미칠 지경이 된다. 환각, 망상도 일어날 수있다.
수면 박탈이 모진 고문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실험연구에 의하면 잠을 자더라도 꿈을 못 꾸게 하면 같은 고통이 온다고 한다.
동물 실험에서 수면 박탈을 시키면 음식섭취는 증가하지만 체중은 감소하고, 체온이 떨어지며 궁극적으로는 죽음까지도 유발할 수 있음이 관찰되었다.

 

을 안자게 되면 이렇게~

   수면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뿐 아니라 정신작용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우리 인체에게  상당히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잠과 신경과학과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것으로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체험이나 몇가지 실험으로서도 그 밀접한 연관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우선 우리는 잠을 하루라도 자지 않게 된다면 그 다음날의 생활 감각이나 정신 작용이 보통 때와는 확연히 다른 점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사실을 확실히 증명하기 위해 직접 쥐를 가지고 실험을 하거나 일반 사람이 밤을 새우는 것을 관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또 하나의 잔인한 실험!!! 사람에 대해 최대한 잠을 오래 안잔 사람으로 기록이 남아 있는 사람인 랜디 가드너라는 사람은무려 264시간(11일)동안 잠을 자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잠을 자지 않는 동안 그를 관찰한 사람들은 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2일째

 눈의 초점을 맞추지 못했고 촉각만으로 사물을 인식하기 어려워함

   3일째

 우울증세나타남

   4일째

 우울증 증가.화를 잘 냄.기억력,집중력 감퇴,환상을 봄.피해 망상증

   5일째

 피해 망상증이 조금 나아짐.

   6일째

 근육의 약함. 협동 작용 부전. 말이 느려짐.

   7,8일째

 발음이 불분명. 기억력, 집중력 저하가 더 심화.

   9일째

 생각이 끊김. 시각이 흐려져 사물을 잘 보지 못함.

  10일째

 대단한 피해망상 증세.

  11일째

 손가락 근육 떨림 증세. 가벼운 심장의 잡음. 눈에 초점 없음.

위와 같은 증세를 보였다고 그 당시 연구원들은 적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뒤에 그는 14시간 45분을 잔 후 대부분의 이상증세가 없어졌고 며칠간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일을 반복한 후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와 같은 사실들로부터 알아보면 잠이 우리 신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쉽게 알아 볼 수가 있다.

잠을 빼앗기면 사람이 달라진다.
 

 잠이 생물체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해왔지만 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준 사람은 아직 없다. 연구자들마다 부분적인 대답만을 주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된 그들의 주장은, 잠이 생물체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진화론적 측면과 개체의 생리적, 심리적 회복기능이 있다는 점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모든 동물은 체내시계를 가지고 있어 낮과 밤의 리듬을 타면서 생명활동을 영위한다. 그리고 이 리듬에 혼란이 생기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불협화음이 생겨 병에 걸리고 그 기간이 지속되면 생존 자체가 어려워지기까지 한다. 작은 새들의 경우는 조명으로 낮과 밤을 반대로 하면 모두 1∼2일 사이에 죽어버리고, 개나 고양이를 전혀 잠들지 못하게 해도 쇠약해져 죽어 버린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수면박탈실험은 그 위험성 때문에 한계점까지 계속된 바는 없지만 소극적인 실험을 통해 무수면 상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고, 그 결과로 인해 수면이 인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정신부터 못 차린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도 밤에 일정한 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졸리고 일을 제대로 못하며 기분도 오락가락하게 된다. 그것은 정신에 위험신호가 들어왔다는 얘기. 우리는 하룻밤 정도 잠을 자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한결같이 피로를 느끼며 일에 의욕이 떨어진다. 그러나 행동에는 별반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운동기능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창조적 능력과 같은 정신기능은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크게 떨어진다. 생각의 폭, 계획의 변화, 그리고 창조적 능력은 하룻밤만 못 자도 다음날 그 기능이 크게 저하된다는 것은 그 만큼 잠이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다.

사람이 120시간쯤 잠을 자지 못하면 환시, 피해망상, 방향감각상실 그리고 정신착란 등과 같은 정신병적 증후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증후도 어느 정도 잠을 자고 나면 곧 사라지고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되찾는다. 그 만큼 수면을 통한 뇌의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사람은 200시간 정도 잠을 자지 않고도 신체적인 손상을 입지 않고 잘 견뎌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상이 지속될 경우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면 그것을 기억하고 후에 회상하는 정신적 기능이 크게 떨어지고 신체적으로도 손상을 입게 된다. 무엇보다도 신진대사의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수면박탈 96시간 후부터 신체의 생물학적 기능을 촉진시키는 에너지인 아데노신 삼인산염의 분비가 중단되는데 그것으로 인해 세포의 신진대사 기능이 크게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성격과 수행기능이 급진적으로 퇴화하게 된다는 얘기다

 

느정도 자면될까?

       대부분의 사람은 잠에 들면 대략 90분 동안 4단계의 수면상태를 거쳐 꿈을 꾸는 렘수면에 도달한다. 미국 코넬대의대의 제임스 매스박사는 “사람은 수면 주기가 4, 5번 되풀이돼야 컨디션이 최고”라면서 “8, 9시간을 자야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몸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가지고 있는 체내 시계 리듬이 있다. 이는 사카디안  리듬이라고 하는 약 24시간(정확히 약 25시간)을 1주기로 한다. 잠은 오후에 1번, 밤에 1번 나타나는 반나절 리듬을 가지고 있다. 점심식사 후 잠이 오는 것은 이 때문. 그리고 12시간이상 잠을 자면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다.  수면을 너무 오래 취하면 머리가 멍해지는 것은 논렘수면중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평균 수면 시간이 7~8시간이라고 하지만 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적당한 수면 양이다.  인간의 수면은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막 태어난 아기는 16시간 이상을 자며 두세살 아이도 12시간, 즉 하루의 반을 잠으로 보낸다. 신생아의 경우 거의 렘수면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후 2-6개월이 지나면 비렘수면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10세쯤 되면 수면의 패턴이 성인과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8시간 수면은 20대부터 40대 전반까지, 40대에는 하루 평균 7시간을 잔다고 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 잠이 준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더라도 몸에 필요한 수면시간은 대체로 일정하다. 단지 사람이 60대에 이르면 깊은 잠에 빠지는(비렘수면) 상태가 줄어든다. 그래서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자주 깨게 돼 낮에 조는 현상이 잦아진다.

동물행동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에 따르면, 아이들은 날마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기 때문에 잠을 오래 자면서 머릿속에서 새로운 정보를 분류하고 정리한다. 반면 노인의 경우 이미 많은 정보가 입력돼 있다. 따라서 새로운 경험을 정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줄어든다.

최근 사람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쥐가 좋은 조건의 환경에 있을 때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활성화되고 이처럼 좋은 상태에서 바로 잠이 들면 해마의 활동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간의 경우 잠을 8시간 정도  충분히 자고 기억테스트를 받은 학생과 잠을 자지 않고 테스트를 받은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한결과, 잠을 충분히 잔 학생들의 성적이 잠을 못잔 학생에 비해 평균 30%이상 좋았다는 실험결과도 나왔다.

결론적으로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충분한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과 9시간 이상인 사람은 각각 전체 인구의 10% 이하에 불과하다. 몇 년간 잠을 자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눈을 뜨고 있지만 사실 뇌는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미인은 꾸러기

  오늘 아침도 두껍고 짙은 화장으로 붓고 거친 얼굴을 가려보려 했던 k양(27세). 어제밤에 잠을 설쳤던 것이다. 나름대로 자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계속되는 불면증에 그녀의 피부는 날이 갈수록 윤기없고 거칠어지고 있다.

왜 잠을 못자면 피부가 망가지는가?  잠은 피부의 땀샘이나 피지선의 기능을 감소시키고 피부의 재생속도를 감소시켜 피부에 일종의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증가시켜 색소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한다.

이를 위한 피부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시간은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이며, 새벽 2시가 되면 정점에 이른다고 한다. 반대로 오전 5시에서 10시 사이에 피부 활동은 최저를 이룬다.

그런데 이 시간에 잠을 설치거나 밤을 새게 되면 위에서 말한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져서 피부가 쉬지 못하게 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색소세포의 기능발달로 피부가 칙칙해지게 된다.

왜 잠을 많이 자도 피부가 망가지는가? 그렇다면 무턱대고 잠만 많이 자면 피부에 좋은 것일까? 대답은 '아니오'이다.

장시간 잠을 자면 심장의 박동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느려지게 된다. 혈액내의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면서 부종이 생기기도 하고, 체온이 떨어짐으로써 수분과 유분을 유지하는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감소해 피부가 유분을 배출하지 못한 지성상태 (뾰루지가 빨갛게 돋아오르거나 여드름이 생기기도 함) 가 되기 때문이다.

미인은 잠꾸러기 얼마만큼 잠을 자야 피부가 만족해 할까? 성인의 경우 하루에 평균 7~8시간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또 아무리 바빠도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 주어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10시간 이상씩 잠을 자는 경우에도 피부는 피지의 과다 분비·피부 밸런스 불균형 등의 현상을 보인다. 그러므로 수면시간은 8시간 정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잠이 우리에게 주는것 - 좋은 수면 이란 ?
구찌뽕의 효능...



꾸지뽕나무로 말기 폐암에서 살아나다.

장운필씨 “57세 때 폐암 선고받았지만, 지금 72세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작은키나무다.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큰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돌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 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거문고의 최고급 줄은 반드시 이 나뭇잎으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지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지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지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은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었더니 곧 복수가 빠지고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고 하였다.


기름을 내면 최고의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낼 때는 굵은 것을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기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 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을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cm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kg쯤 기름을 내면 3~5리터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 관련 암 95례, 결장암 및 직장암 46례로,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지뽕나무 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기름이나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꾸지뽕나무 기름으로 폐암을 고친 장운필(72) 할아버지의 글을 여기 소개한다

.<토종약초연구학회 >

♣치병사례 인물

저는 13년 전인 57살 때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침이 많이 나고 몸무게가 차츰 줄어들고 밥맛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폐암이라는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부산의 복음병원과 메리놀병원에 차례로 입원하여 자세히 검사를 받았으나 암이 매우 악화되어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복음병원에서 한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그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더 이상 치료를 받을 수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집에 와서 민간약초들을 달여 먹으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윤헌태라는 친구가 문병을 와서 말하기를 병이 있으면 틀림없이 약이 있을 것이니 서울의 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더군요. 서울대병원으로 실려 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았더니 역시 암이 너무 퍼져 있어서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수술 치료 등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경희대병원 한방과에 입원하여 6개월 동안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아무 효과가 없고 더 심해져서 혼자서는 제대로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은 지 8개월 동안에 80kg이 넘던 몸무게가 51kg으로 30kg이나 줄어들었습니다.

몸도 못 가누었던 나

그런데 경희대병원의 어느 한의사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고 말기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서 먹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곧 퇴원하여 고향인 밀양으로내려왔습니다. 이미 돈은 다 써서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고, 상처한 지 몇 년 되었고, 자식들은 모두 따로 나가 살고 있었으므로, 혼자서 죽봉이라는 산중턱 할머니 무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에 방을 한 칸 얻었습니다.

소금 한 되, 쌀 한 되, 통장에 들어 있는 돈 300만 원이 가진 것의 전부였습니다. 거기서 죽든지 살든지 결판을 낼 비장한 각오를 하고 이튿날부터 비틀거리면서 꾸지뽕나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곧 할머니 무덤 근처의 대밭에서 세 그루를 찾아냈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암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혼자서는 기름을 낼 엄두가 나지 않아서 마을에서 나를 간호하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일꾼을 한 사람 구했습니다. 그 일꾼을 시켜 한 그루를 베어 불로 태워서 기름을 내게 했습니다.

기름을 내는 데 열흘쯤이 걸리므로 그 동안 저는 잎을 생즙을 내어 먹고, 또 한편으로는 살아 있는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흰 진이 나오는데, 그 진을 받아서 잎 생즙과 섞어서 먹었습니다.

10일 뒤 기름이 나오자 그것을 머리맡에 두고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맛이 쓰고 떫고 아리고 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먹기 거북했습니다. 먹기만 하면 속이 뒤집히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고 구토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한 모금씩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기를 하루에도 수십 번씩 했습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홉 가량을 먹기도 했고, 평균 하루에 한 홉씩을 먹었을 것입니다. 밥은 먹지 못했으므로 쌀로 미음을 끓여서 먹다가 나중에는 포도를 밥 대신 먹으면서 기름을 복용했습니다.

반 년여만에 폐암 덩이 없어져

3개월 동안 꾸지뽕나무 기름을 14리터 가량을 복용하고 나니 몸에 기운이 좀 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몸이 좀 좋아진 것 같다고 했더니, 누에를 먹으면 몸이 훨씬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누에가 나올 철이 아니었으므로 빈 집 화장실에서 구더기를 잡아 건져내어 물 속에 담가 흔들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함석판 위에 놓고 불로 볶아서 가루 내어 꾸지뽕나무잎 생즙과 함께 먹었습니다. 콤콤한 냄새가 좀 났지만 뒷맛은 구수했습니다. 며칠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심하게 헐어 있던 입안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구더기를 몇 되 먹고나니 몸무게가 늘고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생겼습니다. 가을이 가까이 되어 누에가 나오자 사람을 시켜 누에를 구해서 말려 가루 내어 먹었습니다. 10kg을 사서 말리니 2kg이 되었는데, 그것을 밥처럼 열심히 먹었습니다.

가을이 되어 선선한 바람이 불 때쯤에는 몸무게가 6kg이 늘었고, 기운이 생겼으며, 아픈 데가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밀양시내에 있는 제일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암은 없어졌고, 폐가 일부 석회처럼 되어 굳어 있으니 이것은 나중에 떼어내도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산을 헤매고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두밥 도시락에 꾸지뽕나무 기름과 꾸지뽕나무 잎을 같이 넣고 개 한 마리와 함께 온 산천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산에서 개와 함께 잠을 자면서 며칠만에 집에 들어오기도 했고, 한 달만에 집에 들어 온 적도 있었습니다. 산에 다니는 동안 체력이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서울에 가서 경희대 한방과에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담당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면서 암 덩어리가 다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밀양으로 내려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지뽕나무 덕분에 죽을 목숨이 살아났으니 생명의 은인인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죽봉 기슭에 작은 밭을 마련하여 온 산천을 헤매고 다니면서 꾸지뽕나무를 캐서 옮겨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오직 꾸지뽕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잎으로 누에를 키우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에도 특효

저는 꾸지뽕나무를 2,000그루 가량 키우고 있습니다. 이웃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그 약효에 대해서 설명하고 심기를 권해 보지만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소문을 듣고 말기 암환자가 찾아와서 꾸지뽕나무 기름을 복용하고 회복된 사람이 십여 명 됩니다.

꼭 암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꾸지뽕나무 기름을 먹고 회복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열심히 복용한 사람은 대부분 효험을 보았고, 의심하여 제대로 복용하지 않거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해서 머리가 빠지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사람은 효과를 보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저는 꾸지뽕나무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무는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여러 명의 암환자와 수십 명의 당뇨병 환자한테 권하여 거의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애를 꾸지뽕나무를 심고 가꾸고 널리 알리는 일에 바칠 생각입니다.




구찌뽕의 효능...
솔잎 왜 몸에 좋은가...



솔잎, 왜 몸에 좋은가?

솔잎은 솔잎 특유의 향을 내는 휘발 성분인 ‘테레빈’과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주요 구성 성분인데, 테레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말초 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 성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탄닌은 활발한 위 운동을 도와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하며 장의 긴장을 풀어 신경성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성분.

이밖에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글리코키닌, 빈혈에 좋은 철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루틴, 담배의 유해 물질을 없애 주는 아피에긴산, 비타민 C 등 몸에 이로운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활용하고, 솔잎을 우려 반신욕을 하는 등 생활에 꾸준히 이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솔잎 활용하기



여러 가지 면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솔잎….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 보조 식품을 먹거나
약을 사용하는 것보다 자연 식품인 솔잎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본다.



1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신다
솔잎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 김 오른 찜통에 넣고 2분 정도 찐 다음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말린 솔잎을 분마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하루 두세 번 정도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검은콩가루를 섞어 마시면 더욱 효과적. 솔잎가루와 검은콩가루를 5 : 1 비율로 타고 꿀이나 소금을 넣어 마시면 한결 먹기도 좋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밀폐 용기에 넣어 사무실 책상에 두고 커피 생각이 날 때 커피 대신 솔잎차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을 듯.



2 주스로 만들어 시원하게 마신다
신선하고 깨끗한 솔잎 15g 정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수 150㎖ 정도와 함께 믹서에 간 후 고운 체에 거른다. 여기에 꿀 2작은술과 레몬즙을 타서 마신다. 더운 날에는 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솔잎 주스를 만들어 본다.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솔잎 주스는 만든 후 금세 먹는 것이 좋다.



3 허리가 아플 때는 솔잎 찜질을 한다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은 종종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 디스크나 그 밖의 뚜렷한 병이 아닌데 허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날 때는 민간 요법으로 솔잎 찜질을 해 보도록 하자. 솔잎을 살짝 삶아 찧거나 그대로 찧어 얇은 면보에 싸서 따뜻하게 데운 다음 아픈 허리에 찜질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4 피로할 때는 솔잎 반신욕을 한다
웰빙 바람과 함께 반신욕을 즐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반신욕을 할 때 솔잎을 넣은 물에 반신욕을 한다면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은 물론 허리와 함께 배가 아픈 증상을 없애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커다란 들통에 솔잎을 넣고 끓여 우린 물을 섞어서 반식욕 한다. 솔잎은 건지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5 숙취, 피로 회복, 감기에 좋은 솔잎
솔잎은 푹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은데, 특히 숙취 해소나 피로 회복, 감기에 효과적이다. 환절기에 솔잎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고, 피로한 날에는 솔잎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 마신 후 잠자리에 든다. 남편이 과음한 날에는 솔잎 달인 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6 잇몸 질환에는 솔잎 물로 입 안을 헹군다
이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십상이다. 잇몸이 들뜨거나 잇몸에 통증이 있을 때는 솔잎 달인 즙에 소금을 약간 넣어 입 안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 씹어 보는 것도 좋다. 솔잎과 소금이 함유된 치약을 쓴다면 이와 잇몸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불노장생 회춘의 묘약 "솔잎사이다"

재 료
솔잎, 흑설탕, 물
※ 물 500cc에 흑설탕 100g비율




만드는법
7∼8월경에 새로난 솔잎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투명한 큰 유리병에 채워놓고 끓여 식힌물을 약간 채운다음 흑설탕을 가하여 병마개를 막아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둔다.
여름에는 일기가 좋으면 5∼6일이면 완전히 발효되어 솔잎은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봄 가을에는 2주일 가량 걸린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다른용기에 즙을 옮기고 차로 마신다.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주의사항
솔잎은 적송(赤松)이든 흑송(黑松)이든 상관없으나 적송이 잎도 부드럽고 맛도 좋다. 태양열을 이용해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담궈서는 안된다.




참고사항
차맛이 청량음료 같은 맛이 나서 일명 "솔잎사이다"라고 한다.마치 사이다와 같은 거품이 일기 때문에 "솔잎사이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혹자는 솔잎술'이라고도 하지만 알콜이 전혀 없으므로 술이 될 수 없다.이 솔잎사이다는 옛부터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많이 마셔왔다.




솔잎 왜 몸에 좋은가...
식초의 여러가지 쓰임새......



식초 한 병의 힘
새콤한 요리에서 집안 청소까지~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요리의 풍미를 한결 살려주는 식초는 청소, 조리, 세탁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 더운 여름 강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식초 한 병만 있으면 냉장고 속을 살균하고, 물때를 제거하는 등 집안 곳곳을 깔끔하게 만드는 일등공신. 생활 속에 요모조모 쓰이는 식초 이용법.



부엌에서

1 주전자 속의 물때를 없앤다_주전자 안의 물때를 없앨 때에는 물을 가득 넣고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려 끓여보자. 주전자 속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2 유리잔을 투명하게 한다_크리스털 제품은 소량의 세제와 식초를 섞어 씻으면 투명해지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3 도마, 행주를 살균한다_도마나 행주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도마에 식초 원액을 뿌려두면 식초의 살균작용에 의해 청결하게 보존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냄새도 없애준다. 행주는 식촛물에 담갔다가 헹군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4 새 프라이팬에 뿌려준다_새로운 프라이팬을 그대로 사용하면 음식물이 눌어붙기 쉽다. 사용하기 전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음식물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탁할 때

1 볼펜 자국을 없앤다_옷에 볼펜 자국이 있을 때 그냥 세제로 세탁하면 잘 지워지지 않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원액을 볼펜 자국이 난 부분에 뿌려 스펀지 등으로 톡톡 두드려준 다음 빨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2 주름을 펴준다_주름이 진하게 잡혀 아무리 다려도 펴지지 않는 바지나 스커트의 주름은 식초를 낡은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서 다림질하면 잘 펴진다.
3 정전기를 방지한다_마지막으로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넣어주면 섬유의 손상이 적어진다. 식초에 섬유유연제와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고 정전기도 막아준다.
4 스타킹을 부드럽게 한다_스타킹 같은 나일론 섬유를 세탁할 때 식초를 넣어주면 번들거리는 것도 막아주고 스타킹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조리할 때

1 감자의 갈변을 방지한다_감자나 사과 등은 껍질을 벗겨놓으면 금세 누렇게 변한다. 이때 감자를 물에 담가 식초를 뿌려두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석쇠에 생선이 눌어붙지 않는다_생선구이를 할 때 석쇠에 식초를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생선이 눌어붙는 것을 방지한다.
3 묵은쌀의 냄새를 없앤다_묵은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날 저녁에 식촛물에 쌀을 씻어 소쿠리에 밭쳐둔다. 아침에 이 쌀을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묵은쌀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4 달걀 삶을 때 껍질이 깨지지 않는다_달걀을 삶다 보면 껍질이 깨져 흰자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달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보자. 껍질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삶아진다.

집안 청소할 때

1 스테인리스 세면대나 싱크대를 깨끗하게 닦는다_소금과 식초를 섞어 스테인리스 수도꼭지나 세면대를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지면서 깨끗해진다. 스테인리스의 녹을 제거할 때에도 세제와 식초를 섞어 문지르면 된다.
2 곰팡이를 없애준다_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틈새 등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 식초를 묻힌 스펀지로 문지르면 어느 정도 깨끗해진다. 식초의 살균효과로 곰팡이균이 줄어들기 때문.
3 유리창 얼룩을 없앤다_유리창을 닦을 때 더운물 0.5ℓ에 화이트와인이나 식초를 60g정도 섞어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며 광택이 난다.
4 배수관이 막혔을 때 뿌린다_싱크대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반 컵 정도의 식초에 소다를 소량 넣어 용해시킨 액체를 흘려보내면 막힌 곳이 시원하게 뚫린다.




식초의 여러가지 쓰임새......
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 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주로 사용하고잇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1) 항암약차

항암약차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상황버섯,동충하초,아가리쿠스 등이있다. 이들은 국내 재배가 어려워 그동안 상용화 하지못하고 잇었으나 현재 재배에 성공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있다.
주의해야할것은 값이 싸다고 수입산을 구입하는것은 효과면에서 문제가 잇다고 볼수있다..



(2) 직접 제조할수있는 항암약차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 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 광나무, 석창포, 바위솔, 마름열매 일엽초, 까마중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3) 쑥뜸

암세포는 열에 약하여 섭씨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가까운 한의원을찾아 상담하여 활용하실수있다.



(4) 호두기름

호두기름은 기침을 멎게하는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잇다.
숨이 매우차고 기침이나서 눕지못할 정도일때도 효과를 보이며 폐암등의 질병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호두에는 기름이 60-70%,단백질이 18%,탄님이 0.8%-4.5% 펜토잔이 15% 들어잇으며,이밖에도 당분,무기질,마그네슘,망간,인산칼슘,철,비타민ABCD등이 풍부하게 들어잇다.
호두에는 약간의 독이있으므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호두기름 짜는 방법은 아래와같다.

1. 밥솥에 쌀을 씻지않은채로 1kg정도 넣고 물을 쌀양의 3-4배쯤 부은다음 끓인다.

2. 쌀 물이 끓기시작하면 호두살 2kg을 베주머니에 싸서 쌀물에 푹 잠긴게 넣어 푹 삶는다.

3. 완전히 익힌뒤에는 누렇게 변한밥과 밥물을 버리고 호두 살만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말려진 호두는 다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더한다. 매번마다 쌀은 새것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세번을 법제해야 호두의 독성이 사라진다.

법제한 호두살을 살짝 볶아서 기름짜서 약으로 쓴다.



(5) 솔잎땀내기

솔잎을 자리밑에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것으로 피부속에있는 염증과 각종 독을 몰아내는 효과가있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활용하고잇다.
구체적인 방법은 방바닥에 솔잎을 3-4cm 두께로 깔고 그위에 홑이불을 덮는다. 그런다음 방바닥이 뜨거울 정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온기가 밖으로 나가지않게한다.



(6) 쑥탕요법

쑥탕목욕은 암환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다.
쑥땅의 방법은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씩 묶어서 욕조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된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때문에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것이 치료에 도움이된다.
하루 30분 정도 매일 실시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잇다.



(7) 단전호흡

단전호흡이나 기공도 암치료에 훌륭한 보조요법으로 활용되고잇다.
단전호흡은 정신을 맑게하며 소화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잇다. 그러나 잘못하면 병을 고치기는 커녕 도리어 다른 문제가 발생할수있으므로 꼭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거친후 실행하여야한다.



(8) 죽염

죽염은 마늘과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잇다.
죽염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속에 넣고 아홉번을 거듭 구워서 만든 일종의 약소금이다.
죽염은 예로부터 위를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과 각종 염증치료, 그리고 암과같은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잇다.
죽염이 항암력이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암환자는 죽염을 수시로 먹어주는것이좋다. 죽염속에 들어잇는 각종 미량의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신체내의 자연치유력을 상당히 높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아홉번 구운 진째 죽염을 구하기가 어렵다. 정확히 아홉번을 구웠다는 외부적 표시가 잘 나지않기 때문에 구입할때 산지를 통하여 정확히 구입하는것이 좋을것이다.



(9) 유황오리

유황 약오리는 유황을 비롯하여 옻나무껍질, 인산같은 갖가지 약제를 먹여서 키운 오리를 말한다.
유황오리의 특징은 체력을 보강해주고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잇다고 알려져잇다.



(10) 밭마늘

마늘은 보양효과가 뛰어난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 항암,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잇다.
마늘은 모든 식품 가운데서 가장 항암작용을 높이는 식품이기도하다.
중국의 '항암본초' 에는 마늘 추출액이 생쥐의 복수암,유선암,간암,자궁암,등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암세포를 억제하는 비율이 70-90%나 된다고 적혀잇다.
또 페암의 경우 마늘에서 짜낸즙을 10-30ml씩 하루 두번정도 복용하면 효과가잇고, 백혈병에는 혀밑의 정맥을 잘라 그곳을 마늘로 문지르면 효과가있다고 적고잇다.



(11) 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12) 동충하초

누에번데기에 버섯균을 종균한것으로 폐암에 특효가 잇다고 알려져잇다.



(13) 다슬기

다슬기는 민간요법중 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왔다고한다.
다슬기는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먹으면 복수가 찻을때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차고 맛은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잇다. 또한 대소변을 잘나오게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준다.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되어잇다.



(14) 포공영

포공영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 민들레를 잎이 달린체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민들레는 유방암에 좋은 효과가잇으며 해독,청혈작용을 한다.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못할때 젖이 잘나오지 않을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잇다.



(15) 금은화

금은화는 인동초 덩굴의 꽃이다. 금은화는 만병의 약이라 불릴만큼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잇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16) 백강잠

백강잠은 흰가루병에 걸려서 죽은 누에를 말린것이다.
백강잠은 항암작용과 진경작용,제암작용,등이있다고한다.



(17) 석룡자

석룡자는 도마뱀으로써, 합개,석척,벽호등의 여러가지 이름이잇고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잇다.
도마뱀은 항암작용이 잇는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고한다.
'항암본초'에는 벽호 두마리를 참기름으로 두달쯤 우려내어 솜으로 찍어서 유방암이 화농한곳에 바르면좋고, 식도암에는 벽호 10마리를 산채로 소주1되에 일주일동안 우려내어 먹는다고 적혀잇다.
또 악성종양에 달걀에 구멍을 내고 도마뱀 한마리를 넣은뒤 흰종이로 싼다음 진흙으로싸서 숯불로 구어 가루를내어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고햇다.



(18) 대추

대추가 몸에 좋은것은 이미 알려져잇다.
'항암본초'에 의하면 대추 30g과 짚신나물 40g을 진하게 달여 하루에 6번 나누어 복용하여 위암을 치료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적고잇다.



(19) 인진쑥

인진쑥은 사철쑥, 더위지기 라고 하기도하며 예로부터 간을 이롭게하고 특히 황달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로 이름이 나잇다.
또한 인진쑥은 항암작용을한다. 인진쑥의 주요성분은 쿠마린 글로로겐산과 카페인 그리고 정유성분인데 쑥 종류는 대부분 항암성분이있다고 알려지고잇으며
실제로 쑥을 지속적으로 복용한결과 위암을 치료햇다는 보고도잇다.



(20) 차전자

차전자는 질경이씨를 말한다.
질경이는 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갖가지 염증과 궤양,황달,만성간염등 에도 높은 효과가 잇다고 알려지고잇다.
항암효과가 높아 암세포의 진행을 80% 억제한다는 보고도잇다.



(21)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잇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잇다고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잇다.



(22) 머위

머위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같은 유럽에서 가장 탁월한 항암치료약으로 인정되고있다.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없으면서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식물이라고햇다.
머위는 암환자들의 참을수없는 통증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유럽지역의 머위와 우리나라 머위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 머위도 민간에서 암치료에 활용하고있으며 서양머위에 못지않는 효과가 잇는것으로 알려지고잇다.



(23) 개미취

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잇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잇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잇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할수잇다.



(24) 소루장이

소루장이는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들이나 낮은 산의 물기많은 땅에서 자란다.국을 끓이면 미역국과 같은 맛이 나는데 민간요법으로방광,담낭,비장, 혈액, 임파절등 각종 암의 치료에 활용되고잇다.



(25) 화살나무

새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기 때문에 '홋잎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해서 '귀신이 쏘는 화살'이란 뜻으로 한약명으로는 '귀전우(鬼箭羽)'라고 불린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목나무, 회잎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이 약으로 쓴다.
화살나무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식도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로 화살나무를 달여서 열심히 복용하고 암이 나았거나 상태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더러 잇으므로 항암 작용이 상당히 센 것으로 짐작된다.

(26)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27)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랏다고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28) 느릅나무뿌리껍질

뿌리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위암치료에 좋은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끈한 진액이 많이 나온다. 씨에도 마찬가지로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끈끈한 점액질 성분이 갖가지 종기와 종창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한방이나 민간에서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많이 써왔으며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이는데 특히 위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매와 잔가지를 위암치료에 쓰기도 하고, 느릅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먹고 암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사례가 더러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29) 마름열매

마름은 잎꼭지가 두껍고 속이 비어 있어서 물위로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물에 떠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일찍부터 알려졌다.
원래 이 열매는 한약명으로 능실(菱實) 수율(水栗 )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이것을 따서 찌거나 삶아서 먹고 죽을 끓여 먹는 등 식량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약용식물사전>에 마름 열매를 달여 먹으면 두창을 낫게 하고 술독을 풀며 눈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위암, 자궁암을 낫게 한다고 적혀 있으며 또 <약이 되는 식물>에 마름 열매 15~20개를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시면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고 술독과 태독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고 적혀 있다.
중국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좀흰생쥐 엘리히복수암과 간암에 마름 열매를 달인 물이 일정한 억제작용을 나타냈고,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에는 60퍼센트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마름 열매는 그 껍질에 항암활성이 있어 위암, 식도암, 자궁암에는 마름열매를 가루내어 하루 6g씩 물이나 꿀물과 함께 먹고, 또 갖가지 암에 마름열매 60g, 율무, 번행초 각 30g, 등나무 혹 9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으며 마름잎이나 줄기도 차로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 펴낸<가정 간호의 비결>이란 책에는 마름 열매 30개를 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어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4번 복용하면, 병원에서 포기한 위암이나 자궁암 환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적혀 있다.
또한 자궁암에는 마름열매 달인 것을 마시는 것과 함께 달인 물로 음부나 자궁을 자주 씻어 주면 좋다고 쓰여 있다.



(30) 삼백초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는데 현대의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암 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 하는데 바로 박순식씨가 삼백초를 주재료로 한 함암제로 암 환자를 치료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 것이다.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쓴다.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다.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먹는다.



(31) 부처손

부처손은 만년초,장생불사초,만년송,회양초등으로 부리고잇으며 융포상피암,폐암,간암, 유방암,자궁경부암및 소화기암에 효과가잇다고 알려져잇다.
부처손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지의산 속 바위에 붙어 자란다.
매우 생명력이 끈질긴 식물로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과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卷柏)이라 부른다.
부처손과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서로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과 바위손은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각종 동물실험결과에서도 암 억제작용이 매우 뛰어났으며 종양 크기가 작은 암에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부처손은 융모상피암, 폐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및 소화 기관의 암에 쓰는데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양에 대해 모두 일정한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처손은 하루에 30∼60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며 암 말고도 간염, 편도선염, 유선염 같은 염증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32)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이다.
임파의 작용을 세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 작용이 있는데 중국에서 실험한 결과로는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을 세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33) 백화사설초

배화사설초는 백운풀이라고도 불린다.
독을풀며 염증을 삭히고 오줌이 잘나게하며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잇다고한다.
특히 소화기와 임파계 종양에 큰 효과가잇으며 암세포의 억제와 괴사작용이탁월하다고한다.
백혈구 탐식작용을 좋게하는 효과도 잇다고한다.

전남 백운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백운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백화사설초는 또한 꽃 빛깔이 희고 잎 모양이 뱀의 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최근에 각종 논문 등 실험결과를 통해서 백화사설초가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래 백화사설초는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옛 의학책에는 적혀 있지 않은 약초였는데 그런던 것이 20년쯤 전에 홍콩의 한 유명 의사가 이것을 복용하여 간암을 고친 뒤부터 세계에 널리 알려진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대전대 한방병원이 백화사설초 등 10여가지 약초를 재료로 하여 항암제를 개발, 이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상당한 치료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국외로는 싱가포르대학 학장 이광전 박사는 "간암으로 홍콩의 권위 있는 어느 병원에서조차 치료약이 없다고하여, 백화사설초를 매일 150g씩 전탕해서 복용하니까 3개월만에 모든 완치되었다"고 말을 했다.
백화사설초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통증을 먹제 하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서도 간암 세포를 죽이고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백화사설초는 갖가기 종양과 염증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화기계와 임파계 종양에 효과가 좋으며 직장염, 간염, 기관지염, 편도선염, 후두염 등의 갖가지 염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신편중의입문>에는 위암에 백화사설초 90g, 백모근 6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어 하루에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신다고 했고, 또 다른 책에는 직장암에 백화사설초, 까마중, 인동덩굴 각 60g, 수염가래, 제비꽃 각 15g을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고 한다.
또한 백화사설초는 약효가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또한 큰 장점이다.
신비한 항암식물인 백화사설초는 일반사람에게도 꾸준히 복용하면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도 매우 좋을 것이다.



(34) 와송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뿌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5) 일엽초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36) 조릿대(산죽)

조릿대는 산죽이라고 하며 그밖에도 시누대, 얼룩조릿대 등 산에서 자라는 키작은 야생 대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옛날에는 줄기를 베어서 조리나 바구니, 삼태기 같은 것을 만드는 데 흔히 썼다.
대개 키는 1~2미터쯤 자라고 잎은 긴 타원꼴이고 우리나라 남부, 중부의 산에서 흔히 자란다.
산죽의 잎은 항암작용, 살균작용, 항궤양작용이 뚜렷하며 특히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 자라는 산죽에서 추출한 다당류 물질은 간복수암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따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추출물은 사르코마-180암을 옮긴 동물에게 하루 건너 30일 동안 먹였더니 종양이 70∼90%가 줄어들었고,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96.9%였다.

북한에서는 산죽잎에서 항암 활성 물질을 추출하여 암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산죽 추출물을 흰생쥐에게 하루 50mg씩 10일 동안 먹이고 나서 엘리히 복수암세포를 옮기면 약 절반쯤이 암에 걸리지 않고 또 사르코마-180암세포를 옮기면 100%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과학연구논문집>에서도 산죽의 엑기스가 항종양 작용이 있다고 실험결과를 밝히고 있다.
산죽은 항암 작용 말고도 고혈압, 위십이지장궤양, 만성간염, 당뇨병에도 뚜렷한 치료효곽 있다.
북한에서의 임상 실험 예를 보면, 산죽을 달인 물이 고혈압 환자에게 80% 이상 치료 효과가 있었고, 위십이지장궤양은 거의 100%가 효과를 보았으며, 만성간염은 평균 88.9%,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50%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37) 주목나무

미국에서 주목이 들어있는 택솔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가 크다고 발표를 해서 정말로 항암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목에서 항암성분을 찾아낸 것은 미국 국립암연구소로 1958년부터 1980년까지 3만5천 종 식물의 항암성분을 조사하던 중에 찾아냈는데 바로 '택솔'이라는 것으로 이미 독성시험을 마치고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암치료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 난소암에 효과가 크고, 달리 손을 쓸 수 없는 폐암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30%쯤 증상이 호전되었고, 다른 부위로 전이된 폐암 환자도 48%쯤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목은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그 약성을 처음 발견해서 염증치료약으로 널리 써오던 것을 미국에서 항암성을 연구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예전부터 신장염, 부종, 당뇨병 등에 민간약으로 써온 나무이다.
그러나 주목에는 독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어 반드시 법제를 해서 독을 제거해서 써야 한다.
" 주목은 100년 넘게 자란 것이라야만 하며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더 높다. 주목 줄기를 대패로 얇게 깍아내어 그늘에서 잘 말린 다음 5~10ml 길이로 잘게 썬다.
가마솥에 이 약재 1kg에 물 1만8천cc를 붓고 유정란 8개를 넣고 불을 때서 끓인다.
불을 때기 전에 천으로 만든 보자기로 주목과 계란을 싸서 넣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끓어 솟구치는 힘에 달걀껍질이 깨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12시간쯤 끓여 약물이 9000cc쯤 되었을 때 주목과 달걀은 건져서 버리고 남은 약물을 한번에 100cc씩 하루 3번 마신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가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다."



(38) 지치

전통 염색약으로 쓰이기도 했던 지치는 일명 '자초(紫草)'로 불리어 지는데 이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설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에서도 갖가지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하게 나쁜 기운을 없애고 새것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한다.
민간에서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유황을 먹여 키운 유황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말쯤 부어 약한 불로 10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은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3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다만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반드시 자연산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39) 짚신나물

'선학초(仙鶴草)'라고 불리는 짚신나물은 예로부터 종기를 다스리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이 자생 약초는 쥐를 이용해 항암 효과를 실험한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 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에서는 이 식물로부터 11가지의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 한다.
동물실험에서 짚신나물을 에탄올로 추출한 것은 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간암피하형 종양에 대한 억제율이 50%이고 체외실험에서 JTC-26암억제율은 100%였다고 한다.
또 짚신나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의 성장을 두배나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본초>란 책에서는 짚신나물 한가지만을 쓰거나 다른 약재와 함께 써서 백혈병을 비롯 여러가지 암을 치료하여 대부분 효과를 보았다고 하면서 기본 처방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각종 종양의 통증에 짚신나물 120g을 1.5시간 달여 여과하고 여과액을 증기로 말리는데 이것을 하루 분량으로 하여 4시간 간격으로 6번 복용한다.
이는 여러해 동안 써 본 것으로 15일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데 특히 통증이 심한 골암, 간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좋다.
일본에서도 짚신나물뿌리에서 뽑아낸 11가지의 성분이 대부분 항암활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북한에서도 종양 치료에 써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짚신나물을 암환자에게 쓰면 암세포의 핵분열상이 줄어들고 핵막이 두꺼워지며 심지어는 핵이 파괴되거나 덩어리로 뭉쳐진다고 한다.
짚신나물은 거의 독성이 없으면서도 현저한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40) 청미래덩굴

한약명으로는 '토복령'으로 불리는 청미래덩굴은 항암 작용도 한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권백)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예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서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했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우리 나라의 청미래덩굴과 비슷한 발계라는 식물의 뿌리로 알약을 만들어 식도암 환자를 비롯, 갖가지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암에 걸린 흰생쥐에 대한 청미래덩굴의 종양 억제 효과는 30~50%, 생명 연장률은 50%이상었다고 한다.



(41) 한련초

본래 머리카락을 검게하고 정력제로 쓰이는 한련초는 항암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데 중국에서는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와 만삼 각 30g, 감초 3g, 흑목 6g,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각 20g을 한데 넣고 달여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g에서 100ml쯤의 즙을 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각각 10g과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 각각 15g씩 달여 마신다. 이와 함께 활석 가루 500g, 노감석 150g, 주사 용뇌 각 50g, 얼레지 전분 100g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갠 뒤 아픈 부위에 붙인다.



(42)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덩굴로 뻗어 가는 마루로 타원꼴의 쪽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바나나를 닮았는데 으름 또는 한국 바나나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낮은 산과 산기슭, 숲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를 목통(木通)이라 하고 열매를 팔월찰(八月札), 씨를 예지자(預知子)라고 부르며 다 항암약으로 쓴다.
으름덩굴 당린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의 억제율이 90%이상이고 열매는 50∼60%로 나타났다. 또 으름덩굴을 에틸알콜로 추출한 것은 좀흰생쥐의 사르코마-180암 억제율이 4.4%였고 달인 물은 21.5%였다.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에는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종양 등에 으름덩굴, 차전자를 각각 0.027g, 반묘 0.015g, 활석 가루 0.03g을 섞어서 만든 알약을 하루 1∼2알씩 먹고,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우슬,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g씩 달여 복용한다고 적혀있다.



(43) 오갈피나무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 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시오갈피는 생체의 방어 기능을 높여 주는 동시에 뚜렷한 항암 활성이 있다.
가시오갈피를 알코올로 추출한 것이 좀생쥐의 엘리히복수암과 사르코마-180암에 대한 억제율이 40.2∼68%였고, 또 정신과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었으며 백혈구의 수를 늘렸다고 한다.
또 오갈피의 알코올 추출물이 흰생쥐의 와크씨암의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갈피를 달인 물은 체외 실험에서 JTC-26암세포 억제율이 90%를 넘었다.
중국에서는 위암에 가시오갈피 엑기스를 만든 알약을 3개씩 하루에 3번 복용하고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백혈구가 감소된 증상에는 가시오갈피 15∼30g을 시루에 쪄서 먹는다고 했다.
또 민간에서 소화기 계통의 암에 가래나무의 덜 익은 푸른 열매와 가시오갈피를 2개월 동안 술로 우려내어 복용한다.
북한에서도 유선암 80례, 구강암 80례에 가시오갈피로 만든 약을 써서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44) 어성초

어성초는 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모밀'이라고 부르고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어성초는 염증약, 이뇨 해독약으로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기관지염, 복수, 무좀, 치루, 탈홍, 악창, 갖가지 암 등에 쓰는데 어성초는 암 치료 처방에 보조약으로 흔히 쓴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固金丸)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더하여 써서 폐암 중기 환자 38례를 치료하여 22례의 증상이 좋아져서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한다.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례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와 불갑초 등 약으로 치료하여 모두가 1년 이상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암으로 인한 복수를 빼는 데 상당한 효력이 있으며 어성초 30g과 적소두(붉은팥) 90g을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복용하고 갖가지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물 400ml를 넣고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45) 콩

콩을 직접 섭취하거나 콩으로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암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있다.
콩속의 제니스타인 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이 세포내에서 스트레스 단백질이 생성되는것을 억제한다는 것인데 , 스트레스 단백질 은 암세포가 면역시스템에의한 공격을 피해 살아남을수잇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하며, 콩에는 ‘제니스.타인 외에도 유전자 발현조정 과정을 돕거나 항암효과에 기여하는 또다른 화합물들이 함유되어있다」고 최신호에서 보고하고있다.
콩종류로 제조된음식,된장,청국장,두부등은 환자가 먹기에도 좋고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있다.



(46) 토마토와 오렌지


암예방을 위해 과일과 야채가 최고라는 것은 알지만 수많은 과일과 야채중에서 어느것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문의들도 정 확한 답변을 하지못하였다.
그런데 미국암협회 연구보고회에서 발표된바에 따르면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서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율이 45%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마토의 주요 영양성분인 ‘라이코펜과 관련이 잇는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레몬,포도,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 ‘노밀린이라는성분이실험관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한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들은 이제까지 여러연구를 거쳐 그 효과가 입증돼 암 협회를 통해 발표됐다는데 의의가 잇다고한다.



(47) 야생뱀딸기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수잇는 뱀딸기가 암치료와 면역증강에 탁월한 효과가있다는 학계보고가나왔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는 97년도 유전공학 국제연찬회를 통해 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 효과를 얻엇다고 밝혔다.



(48) 까마중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다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백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그리고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그밖에도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49) 채소 칵테일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은 채소즙이 암을 억제하는데 상당한 효과가잇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채소는 브로콜리, 순무,무청,자색양배추,케일. 이들은 이른바 십자화과 채소류로 이들 채소류는 생즙일경우만 효과가있을뿐 가열조리하거나, 건조 혹은 김치화 할경우에는 항암효과가 없어지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50) 석창포

석창포는 항암효과도 상당히 세다. 석창포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고,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중국에서의 실험결과 강한 발암독소가 있는 균을 100퍼센트 억제할 뿐만 아니라 누런 누룩 곰팡이 같은 곰팡이도 90페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물을 이용한 실험에서도 뚜렷한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석창포에 들어 있는 정유 성분이 뚜렷한 진정작용을 하므로 마음이 불안하고 약해지기 쉬운 암환자들에게 더욱 좋다. 석창포를 오래 달이면 정유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오래 달이지 않는 것이 좋고 다른 약재와 함께 달일 때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갖가지 암 치료의 보조요볍으로 석창포 10그램을 달인 물을 하루 네 번 나눠 마시면 좋다. 자궁암에는 석창포와 보골지를 각각 반씩 섞어 가루 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석창포 달인 물과 함께 먹거나 석창포를 우려낸 술과 함께 먹는다.

석창포와 함께 짚신나물, 삼백초, 느릅나무 뿌리껍질, 꾸지뽕나무, 일엽초, 겨우살이, 마름열매, 부처손, 천문동, 산죽잎, 청미래덩굴 뿌리, 대추, 생강, 감초 등을 함께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시면 갖가지 암치료에 효과가 매우 좋다.

이들 약재는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자란 토종이라야 제대로 효과가 나고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다만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재배하지 않으므로 중국산을 쓴다. 이들 약재 중 서너 가지를 빼고는 거의가 민간약재들이므로 한약건재상 같은 데서는 구하기 어렵고 산을 타는 전문 약초꾼에게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을 이기기 위한 민간요법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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