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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 비법 두드리기만 해도 좋아지는 전신 두드리기...
fp7ixfva
2010. 7. 7. 09:15
가족 건강 비법 두드리기만 해도 좋아지는 전신 두드리기...
가족 건강 비법 두드리기만 해도 좋아지는 전신 두드리기...
부쩍 피곤해하는 남편과 방학이 길어지면서 집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줄어드는 아이들은 항상 감기를 달고 살기 일쑤. 이러니
보약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마련. 여기 두드리기만 해도 보약 몇 첩 몫을 하는 전신 두드리기가 있으니, 집안의 먼지를 털어내듯 가족들 몸에 붙어 있는 묵은 기운을 전신 두드리기로 털어내어 새봄을 생기발랄하게 맞아보자. ![]() 전신 두드리기는 온몸을 두드려서 막힌 곳을 풀고 정체된 기운과 혈액을 원활하게 유통 시키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몸을 두드리면 몸의 세포들이 살아나면서 원래 몸의 상태에서 새로운 진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 진동이 근육과 신경계, 뼛속까지 감각을 깨어 나게 해준다. 깨어난 감각은 열을 발생시켜 몸이 따뜻해지면서 웅크린 마음까지 풀어주어 편안하게 해준다. 기분도 가벼워지면서 활동적이게 되는데, 실천하지 못하고 생각만으로 그쳤던 일들, 마음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꿈들에 의욕이 생기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 보게 된다. ![]() 우리 몸에는 에너지가 흐르는 길이 있는데 그것을 경락이라고 한다. 전신 두드리기를 할 때 이 경락의 방향으로 두드리면 경락과 연결된 몸의 부위들이 좋아지면서 훨씬 효과가 높아진다. 순서는 폐(가슴 옆) 쪽에서 시작해 장(아랫 배) 쪽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폐로 좋은 공기를 마셔 하루를 시작하고 대장으로 마무리를 하여 배변이 잘 되도록 하는 원리이다. 또한 가슴을 두드리는 것은 마음을 열어 좋은 에너지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해준다. 전체적인 순서는, 폐(가슴 옆) → 어깨 → 팔 → 가슴 → 복부 → 장(아래 배) → 허리 뒤쪽 → 엉덩이 → 뒷다리 → 앞다리 → 장(아래 배)이다. ![]() 무조건 세게 두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드림 그 자체로 진동이 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 강하게 두드리면 멍이 들 수 있고 통증으로 오히려 기혈 순환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특정 부위를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한다. 머리는 너무 강하지 않게 하며 뒷목 부분은 생명의 중추인 연수가 있으니 특히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장애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임산부는 복부에 직접적이고 강한 자극은 주지 않으며, 혈압과 빈혈이 있는 사람은 고개를 숙여 오래 두드리는 동작(허리, 다리 두드리기)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특히 혈우병 등 혈액과 관련된 질병이 있는 사람은 강하게 두드리는 것을 자제한다. ![]() ![]() ![]() ![]() ![]() ![]() ![]() ![]() ![]() ![]() ![]() ![]() ![]() ![]() ![]() ![]() 가족 전신 두드리기
■ 가족이 같은 옷이나 색상이 비슷한 옷을 입으면 결속력을 다지고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 ■ 전신을 두드릴 때 박자에 맞춰서 구령을 넣으면 가족 간에 에너지가 교류된다. 끝낼 때는 가족 모두 구호를 외치며 활기차게 마무리한다. ![]() ![]() ![]() ![]() |
가족 건강 비법 두드리기만 해도 좋아지는 전신 두드리기...